https://news.nate.com/view/20211001n30630
류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인체 특정 부위 사진을 받거나 요망한 메시지를 받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세라는 “제가 받았다는 건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는 말일 수도 있겠다”며 “차단을 하다 지쳐서 포스팅을 해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류세라는 “속옷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팬티 한 장 살 돈이 없는 사람일 수도 있고, 성적 트라우마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등등 여러 가지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그냥 보내지 마라. 찾아낸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