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면서 모르는척 질문을 하시는게 의도가 보이시네요 ㅎㅎ낚였네 ㅎㅎ
스타쉽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원영이와 유진이가 활동한 그 모든 시간을 없던것처럼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자사의 이익을 위해 냉정한 스탠스를 취하려면 맺고 끊음을 좀 더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 지금 하는 일들이 모순되고 너무 비인간적이라 말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음. 이런식으로 걸그룹 출범해봐야 팬덤 사이에 말이 안 나올수가 없고 결국 고통받는건 아티스트라는게 너무 뻔해서 화가 나는거죠.
채원 꾸라야 방연게에서도 하이브 이적 유명하니 모르는 사람 있나유??? 그 외 다른 멤버가 궁금한 부분. 위즈원이라는 말을 쓰지못하게 하는 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네염. 하지만 새 걸그룹을 준비하지 않는 다른 멤버들 또는 아이즈원 분위기를 적극 마케팅에 이용하려는 하이브와는 사정이 다르다는 점도 분명해 보이네여.
덧붙이자믄, 업계 1위 하이브마저 프듀48-아이즈원의 후광을 적극 활용하려는 모양새인데 스타쉽이 얼마나 자신 있는지는 모르나, 또 울나라 국민 정서로 봤을 때도, 별로 현명해 보이지 않는 전략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팩트부터 말하면 지금 아이즈원 지우기는 스타쉽보다 하이브가 더 심해요. 개인 인스타는 기사 뜨고 잠적했고 스타쉽은 은비 생축 예나 생축 히토미 생축에 유진이가 유리 스밍 인증도 했는데 채원 사쿠라는 김채원 하이브 기사 뜬 이후인 원영이 생일부터 히토미 생일까지 둘 다 공식적으로 생일 축하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울림이나 일본때는 곧 잘 하던걸 하이브 들어가고 막힌것만 봐도 회사에서 막고 있다는 소리죠
은비는 항상 오픈이었고 다른 애들은 처음엔 조금 조심히 하다 이제 딱히 거리낌 없는 편~ 아이즈원 2주년 반지나 마이크, 인이어 끼고 활동하는 멤들도 있고~
스쉽이 낙인찍힐만한 이유는 지난 시간동안 쌓아놓은 게 많아서 그럼~ CJ하고 사이 안좋아지고나서 연장 반대 한 거야 자기들 마음이라지만 영상에 아이즈원 태그는 넣고 홍보하면서 정작 아이즈원 관련 언급되는 건 극도로 기피하는 이중성과 스쉽 혼자서 SNS 멤버간 교류를 사실상 거의 막아놓은 점도 있고~ 올 해 초나 평프때나 언플하면서 어지간히 팬들한테 딜넣었고 유일하게 전혀 소통이 없던 기획사이기도 하고~ 팬들이 괜히 격한 반응 보이는 거 아니고 유튜브나 SNS만 봐도 욕 엄청 먹음~
그룹 런칭 후가 되면 당연히 언금해야하겠지만 유난히 말 나오는 건 지난 몇 개월 동안 스타쉽이 팬덤에게 쌓아놓은 전적들 때문임~ CJ나 여기나 욕 먹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