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광고 싹쓸이에도 '정산 0원'..원인은 소속사 재정난?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28184715414

코로나 사태로 공연이 막히면서 자금난이 심각해 진듯
그러면 이 엔터사만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엔터사가 문제가 있을듯

멤버들 정산도 안되겠구만..

초기에 이달소 멤버들 하나하나 씽글내주면서 초기 투자금이 너무 엄청났음. 이수만이 도와주고 츄가 떠도 저정도라니... 현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서 큰 돈 벌 수도 있는데...안타깝다는

이달의 소녀 해외에서 인기 많은데... 아직 정산도 못 받고. ㅜㅜ

남자팬들 다 쫓아낸 그 성향 분들을 원망해야...
아니다, 걔네들 활개치게 방치한 것도 소속사니까 할 말 없나

안돼.. 이달소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내가 돈만 많았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수만씨 한번만 더..

https://pgr21.com/spoent/63367

위 링크 댓글중에 이런게 있네요.
소속사 스스로 만든 위기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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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단 기본적인 문제가 멀쩡히 투자받고 끝낼 일을 무슨 이유 때문인지 계약 못 지켜서 날려먹은게 크죠.
금액이 무려 35억...
(본문의 투자금 반환 소송입니다. 플랫폼 컨텐츠 출연 계약이 묶여 있었는데 안 찍어서...;; 심지어 팬들 추정으로는 당시 스케쥴도 비어 있었음)
데뷔전은 투자금이 있으니 그걸로 한다쳐도 활동 중에도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을거구요.
활동도 활발하고 온라인 팬미팅, 온라인 콘서트로 수익이 난다고 쳐도 그게 원활하게 진행될 정도는 아닐테니...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마이라이브는 왜 출연 안 시켰는지...;;

억울하믄 대형기획사로... 중소돌들 정산 문제는 머 하루이틀 일도 아니구 고질적 병폐네여. 계약서 도장 찍은 건 스스로 한 일이니 누굴 탓하랴 ㅜㅜ

코로나로 행사를 전혀 못하고 해외진출도 못하고 엔터업게는 보릿고개지

그건 잘못된 정보.
엔터 상위 4개사는 영업이익이 오히려 코로나 전보다 커졌음
온라인콘서트가 가능한 회사와 아닌회사로 갈리는 중

그건 4대 엔터사들은 해외에 이미 진출해서 안착해서 그런거고
이달소 같은경우 주목받기 시작할때 행사와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해야 하는데
전혀 할수 없는것이 문제지요

아니 근데...
지금이야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라서 돈 많이 번다지만...
한류 이전에는 어찌 먹고 살았대요??
해외 못나갈때는??... 국내에만 있을때는 걸그룹 아무도 안만들었나?

마이라이브라는 개인방송 플랫폼을 운영 중인 도너츠와 투자 계약을 해놓고는 몇 번 촬영하더니(4~5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그 이후 왜 지속을 안했는지 의문... 고정 출연을 하던 여진은 딱히 스케줄도 없었는데

투자금에 대한 소송과는 별개로 팬덤이 커져야 할 시기에 그 성향 팬들이 남성 팬들을 다 쫓아냈죠. 소속사도 팬덤 관리를 해야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넘겨버린 덕에 이달소하면 트페미 팬덤이라는 이미지가 고착되었고 추가적인 팬덤 확장을 못이뤄냈음.

이달소~ 하이브로 전격 이적 가즈아!

그런데, 이 회사 모기업이 대기업 아니던가요? 일광그룹으로 알고 있는데..
방산업체도 보유하고 있고, 자금력이 상당한 그룹인데....

운영진이 회사 경영을 너무 방만하게 한거 아님??
코로나 핑계 대고 있는거 같은데...
경영자가 수익을 빼돌렸거나.. 다른데 투자했다 망했거나...

이러다가 중국자본 들어오겠네.. 넘어가는거 아냐??
그놈들 호시탐탐 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