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09060
방송에서 날씨 예보를 전달했던 여성 기상캐스터가 음주
운전 혐의. A 씨는 지난 5월 11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당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도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A 씨를 약식 기소, 법원은 벌금 3
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최근까지도 한 방송
사에서 날씨 예보를 전달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