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방송인 배성재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MBN은 27일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가 오는 1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면서 “이덕화와 배성재가 진행을 맡는다. 기존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MC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예측 불가 이색 케미를 예고했다.
'헬로트로트'는 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며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또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헬로트로트'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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