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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6 16:55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
 글쓴이 : 산새와숲
조회 : 1,237  




영화 [용과 주근깨 공주] - 나카무라 카호 / 호소다 마모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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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1-09-26 17:12
   
초반은 마모루 그림체 스럽다가... 살짝 뭔가 변하길래 메타버스 느낌낼려고 그런 건가 했더니... 디즈니 한방울이 들어가서 그런 느낌인가
도나201 21-09-26 18:08
   
뭐랄까......... 예전 일본에니의 전성기는 지나갔습니다.
잔머리로인한 변신합체를 너무 서댄 탓에  사실상 지금은 cg로 인한 제작과정이 보편화되는 상황에서
작화경쟁력을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뭐  셀화자체로는 끝났다고 봐야줘.

그렇다고 에니자체가 스토리라인이 혁신적인것도..... 그 에니만 해당되는 이야기라서..

한마디로 에니의 장르화가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시장성에서도 문제가 있는 에니메이션입니다.
즉, 어린아이가 보는 만화수준이라는게 가장 큰문제죠.

kpop 이나 k드라마가 시간이 흐를수록 인기를 끄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이탈자가 적어진다라는 것이죠.
오히려 다른 그룹에 편입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기존 그룹이 재평가되는 희안한 상황이 발생한것이죠.

일본에니메이션이 첨에는 그러한 재평가되는 과정을 전혀 겪지 않는다라는게 시장성의 한계죠.
즉, 나이가 들면서 에니메이션의 단절하는 시간이 길어야 10년남짓.

결국 일부 3%이하만이 남아 있다라는 것이죠.

kpop 은 한마디로 젊은애들만의 공유적인 문화  또래문화의 일환이라고 생각되었지만,
kpop 자체가 장르화 되면서  이탈자가 극도로 적다라는게  성공요인이였죠.

즉,  기존주류문화에 하나의 장르... 즉.  젊은애들의 또래문화형성에 ..... 또하나의 파트로 정착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에니메이션은 자국이외에는  그냥 어릴적 tv에서 즐겨보던 놀이일뿐.......
커서는 보지않는  이탈자가 되어 버립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비주류 문화로 남게 된다라는 것이죠.
knockknock77 21-09-26 18:53
   
디지털 후진국에서 꿈을 꾸고 있구나
코리아 21-09-26 19:01
   
디즈니 주연 캐릭터를 담당하는 김상진감독이 캐릭터를 만들었다라??? 기존 일본 애니와 다르려나~
     
안알려줌 21-09-26 20:41
   
셀 애니매이션 캐릭터는 저 감독이나 스토리 작가나 연출이 만들었겠고

컴퓨터 인물 캐릭터에 자연스러움을 불어넣을려고 미국물 정점에서 먹고온  감독에게 맏긴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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