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12405

1차적으로는 좋은 일이긴 한데 처음의 정해진 금액 이후로 파생되는 일절의 수익을 한국이 거둘 수 없어서 한국 드라마 업계가 결국 넷플릭스의 단순 하청업계로 전락한다는 우려도 크긴 하더군요.
이에 대비해서 한국쪽 업체들도 연합해서 어떤 대비를 하고 있다니 그쪽도 잘 되길 빌어야...그리고 디즈니같은 OTT 업체와의 경쟁을 유도해서 지금보다 나은 조건을 더 얻어야한다고 보는 편.
뭐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아무튼 한국 드라마의 가치와 몸값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까 더 늦기 전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리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상대에게 지나치게 종속되는건 뭐든 좋지가 않으니까요

우리도 현명하게 판단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턴 이야기가 다름.
수익 분배 구조가 바뀔껍니다. 디즈니 11월에 들어오면 경쟁구조 심화 컨텐츠 싸움.
벌서부터 디즈니쪽 계약한 컨텐츠업체 수익구조가 20% 마진에서 30% 마진으로 뛰었음

전 다르게생각함.... 오히려 한국배우들과 한국영화들 세계인들한테 각인시키고 해외진출쉽게할수있고  한글어 있는영화 익숙해지고  재미있게보면  앞으로 거부감없이 계속 찾게되고  다음에는 영화산업에 해외진출 쉽게할수있을꺼고.....오히려  이득 우리나라가 많이본다생각함

우리나라배우가  헐리우드영화나오면  미국에서 돈죄다 긁어가는데  그배우를 하청업이라하나요?오히려  세계스타나왔다고  우리나라에서  확뜨고  떠들석하잖아요
넷플이 우리나라 이용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넷플이용하는거라보면됨  서로윈윈이죠

11월 20일 (신세계로부터)

이건 예능 쇼인데... 박나래 은지원 나오는 걸 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