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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보다 무서운 인형은 처음”…해외서 난리난 오징어게임 ‘술래 인형’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술래 인형. 넷플릭스 제공韓오리지널 최초 미국 넷플릭스 1위
‘술래 인형’ 신스틸러로 떠올라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극중 등장하는 ‘술래 인형’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를 본 해외 팬들의 각종 후기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쏟아지고 있다.“‘오징어 게임’에 애나벨보다 무서운 인형이 등장했다”24일 해외 외신 등은 ‘신흥 공포 인형’으로 떠오른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를 소개했다.오징어 게임 1화 ‘무궁화 꽃이 피던 날’에서 참가자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게 된다.여기서 등장한 술래 인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친 후 목을 180도 돌려 게임 참가자들의 동작을 감지한다. 이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총을 쏴 참가자를 죽인다.‘술래 인형’은 눈에 모션 감지 센서가 있고, 목이 180도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술래 인형. 넷플릭스 제공빠른 속도로 456명의 참가자들 움직임을 감지하는 ‘술래 인형’은 얼굴 표정 변화 없이 눈동자만으로 절반을 탈락시키며 드라마 신스틸러로 떠올랐다.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은 “‘사탄의 인형’이후 애나벨이 최고 무서운 줄 알았는데 더 무서운 인형이 나타났다”, “애나벨보다 무서운 인형은 처음”, “꿈에 나올 것 같다”고 공포에 떨었다...................................................................
이런 인형 각 국가 도심 중심지에 빌딩크기 만한거
하나씩 세워두면 볼만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