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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4 04:20
[그외해외] "中누리꾼들, 한복 명나라 의상" 억지주장에 "한심"...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219  

http://m.people21.co.kr/92600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누리꾼들이 한복이 명나라 의상
을 표절했다고 억지 주장을 펼치자 "한심스럽다" 비판.

서 교수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서 "중국 누리꾼들
이 SBS 드라마 '홍천기' 속 의상과 소품 등이 중국 문화를 표절
했다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참 한심스럽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 드라마 주인공인 김유정 씨가 입은 한복이
명나라 한복을 표절, 의상과 소품 모두 중국드라마 '유리미인살
'을 그대로 베꼈다 주장. 특히 중국 온라인매체는 이런주장을 그
대로 싣고 있다.

서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현재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주목 받으면서 중국은 '위기감'을 느끼고,  여기서
드러나는 잘못 된 애국주의의 발로"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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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1-09-24 04:20
   
램발디8317 21-09-24 07:11
   
그러거나 말거나 영어도 지들거라는데.
굿잡스 21-09-24 09:30
   
■서토인(西土人)=서토 황하 하한족 =수천년 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원나라(몽골)의 법률은 서토 한(漢)족은 예외 없이 노예로 취급했으며 "노예는 물건과 같다"라고 규정.  

노예의 주인은 노예를 임의로 매매하거나 증여할 수 있었고 언제든지 한족을 살생할 권리가 있었다.   

 한족 20가구를 1甲 으로 편성하였다.   
 각 甲마다 한 명의 甲主를 두었다.   
 갑주는 몽골인이다.   
20가구가 1명의 몽골인을 먹여살려야 했다.   

새로 결혼하는 한족 여성의 초야권은 몽골 갑주의 몫이었는데,   
짱국 漢族은 혈통의 순수성 유지를 위해 첫번째 태어난 아기를 죽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몽골은 한족의 반란을 방지하기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한족의 사내아이가 태어 나면 엄지손가락을 절단햇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집회를 열지 못하게 했다.   

한족은 무기류를 일체 가질 수 없었다. 10가구에 하나의 부엌칼만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무술을 배우거나 사냥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몽골족의 동의를 받은 후에 가능했다.   
노예는 사유물이므로 노예의 재산은 언제든지 뺏을 수 있다.   
노예인 한족은 전통적인 한족 성명을 가질 수 없었다.   
(출생일자를 가지고 이름을 삼은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관직이나 공직등 중요한 자리에는 몽골인들과 고려인,색목인(북방계)이 우선 등용.


■ 서토 한족들은 몽골제국 시기에도 최하층 사고 팔리는 노예등급으로 전락.


원 조정내에 고려양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원을 몰아낸  명조차 이런 기존 상류 문화의 고려양이 전기에도 상당히 유행.


명나라 육용의 [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명말청초의 만주족 청에 의한 명나라 서토인 대규모 학살     
     
 [양주십일기],[가정을유기사],[강변기략]
굿잡스 21-09-24 10:06
   
현대의 쭝국(쭝공)이라는 특정 국가명사와는 달리


■  근대 이전의 쭝국(China)이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 군림하면 누구나 될 수 있던 추상 지리 명사.

그리고 그때마다 이민족의 복식등 문화들이 강제 주입 중구난방화(현재는 본인들도 본인게 몬지 제대로 모르니 한복등 주변국에 온갖 해괴한 역사, 문화공정질)

■ 서토국(China) 한족= (북방과 동방 이민족에 수시로 털리고 정복 당한)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서토의 최초의 실체하는 상(은)왕조 자체가 만리장성 밖 동북방에서 남하 서토 하한족을 정복 지배 군림하고 나온 이민 동방족이 세운 정복왕조(dynasty of conquest)에서 시작.


■ 우리는 수천년 부단히 왕조를 이어오다보니 (요하 신석기 원류를 이어) 고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줄기차게 우리만의 한복 특징을 유지 시대에 따라 일부 교류 우리에게 맞게 필터링을 거쳐온 반면

서토 하한족들은 수천년 이민족에게 털리고 정복당하기를 반복,

피지배 노예족으로 전락하다보니

그때마다 복식등 일방적 강제주입 당해왔던 신세(즉 단순한 교류 양상이 아니라 강제주입과 단절이 반복 중구난방화)


■ 한푸=최근에 등장한 공산 짱국의 실체없는 한복 짝퉁어.
곰탕면 21-09-24 10:48
   
애초에 중국이라는게 통일된채로 지금 형태로 유지된게 얼마 되지도 않았을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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