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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가 고향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환경개선에 앞장선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진행해온 해외사회공헌 사업을 올해는 태국 북동부 부리람주에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사가 지난 10일 공개한 첫 솔로곡 '라리사' 뮤직비디오에는 부리람주의 파놈 룽 역사공원 내 석성(石城)과 태국 전통 세공품들이 등장한다. 이에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도 칭찬하는 등 태국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