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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4 11:15
[방송] 아직 철이 안든 40대가 외로움을 채우는 방법.jpg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2,546  

물어보살에 철없는 41세 고모를 고발하러 중학생 조카가 나옴




굿즈만 해도 돈 많이 깨지지...



공식 팬클럽 카드임ㅋㅋㅋ




하루는



욜로도 좋지만 조금은 앞을 보고 살았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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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1-09-14 11:28
   
남의 인생 뭐 참견 할것은 없고 주변에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됨..
     
앨리 21-09-14 12:05
   
바람직한 자세죠  한국인들에게 요구되는..
     
보이플레이 21-09-14 12:19
   
극히 공감합니다.  피해만 안주고 욕안먹고만 살아도.. 아주 훌륭한 인생이죠. 저 고모의 삶은 왠지 공감이 가네요. 철없다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안타까움이 먼저 느껴집니다.
양념통닭 21-09-14 11:43
   
사연 많아 보이는 눈빛이네
마스크노 21-09-14 12:33
   
애덜 키우는 거 아니믄 머 잔액 0도 나름 갠춘한 방식, 언제 갈지도 모르는 세상.
얼론 21-09-14 12:46
   
언젠간 정신차리긴 하더라
저 사람도 저런 일탈이 극복하는 과정일 순 있음
블랙커피 21-09-14 14:54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본인이 뭘하든 남이 뭐랄건 아닌듯
그리고 40대든 50대든 겉모습 나이들고 유행만 못쫓아가는거지 속사람은 20대와 다름 없음
그냥 사회적 체면때문에 거기에 맞춰살아가는 것 뿐
찌라시우스 21-09-14 16:56
   
사회에서 피해만 안 준다면 어떻게 살든 자기 삶의 양식임~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삶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문제라는 식의 집단주의도 사라질 때~ 이런 저런 제안까지는 할 수 있어도 남의 집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오지라퍼들은 자기 인생이나 제대로 살아야~ 자기들 인생도 다른 오지라퍼가 보기엔 답답하다는 걸 모름~ 다 자기가 정의에 능통하고 올바른 삶의 기준을 지닌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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