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하라고????
다들 미쳤나 왜그러는지....
아무리 큰 사고를 쳤어도 극단적 선택????을 하라고 참 글 편하게들 쓴다.

아.... 근대 누구에요? 뭘 알아야 말하지...

아이돌이죠. 2세대 아이돌중에 그래도 꽤 성공한축에 듭니다.
음주운전 했나보네요. 요새 음주운전에 대한 여론이 엄청 안좋아서 인생끝난느낌 들기도 하겠네요.
그래도 자업자득인거 같은데..

애프터스쿨 리지요. 유닛인 오렌지캬라멜로 더 유명하지만

아니 근데 ..
하지마라는 왜 자꾸 술쳐먹고 운전들을 하지???
돈도 많으면서 대리좀 부르면 될것을
그 잠시의 수고가 귀찮아서 저 사단을 내냐...

내가 서울에 살면 방송인전문 대리 창업한다. 사생활비밀 보장 이렇게 광고  하고

극단적 선택하라는거는 너무햇네

극단적 선택하라는건 잘못되었는데.... 제 주변에 음주운전으로 아버지가 사망해서 집안이 박살난 경우가 있음...아아버지 사망해서 경제적 여건이 안되니 가족들 친척들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학창 생활 당연히 박살났고 성적도 박살 났으니..그 후에 좋은 직장도 못 얻음...성장하면서 형제들끼리 떨어져 지냈으니 나중에 만나서도 대면대면해서 잘 만나지도 않는 동생 있었음...

다이어트 같은 자기관리는 열심히 하는데 음주사고를 터트렸네요. 악플러들의 좋은 먹잇감이 됐군요.

잘못과 별개로,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가려는 인간들(보나마나 여초 쿵쾅이들)은 절대 '내가 잘못했으니 감수해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런식으로 결국 세상을 등진 연예인들이 많음. 저것들이야말로 예비 살인자들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그가 2년 전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씨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촬영을 마친 2019년 5월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었다. 그는 “가장 화나는 것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고 했다.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먹던 지인이 음주운전을 할 기미가 보이면 바로 대리운전을 부르고, 같은 술집 옆 테이블에서 있던 사람이 술을 먹고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 경찰에 신고해 이동 경로를 알려준다고도 했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만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나”며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했다.

기사 내용중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5/19/BD4P7O3JNZFKPFSADB6UOE7XWU/

이런 인터뷰를 한게 자기 발등을 찍었죠.

물론 악플은 나쁜겁니다.

음주운전으로 사람 다치게 해놓고
별로 안다쳤다고 말하는게 참...
말로는 죄송하다면서 그냥 억울하다는거잖아..

그게 리지였나..누구엿지 아마 리지엿던것 같은데
교통사고를 몇백번을 내서 보험료가 천만원 단위라던..
언젠가 사고칠줄 알았는데 그래도 사람 크게 안쳐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