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476567
이날 리지는 "실망시켜서 죄송하다.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될 것 같다"라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리지는 "기사 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 사람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라며 억울한 마음도 드러냈다.
이어 "사람이 살다가 한 번쯤 힘들 때가 있다. 저한테 극단적 선택하라는 말이 많다"라고 덧붙이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리지는 "내가 너무 잘못했다. 잘못한 걸 아는 입장에서 너무 죄송하다"라며 연신 사과하며 오열했고, "인생 끝났다"라는 말을 끝으로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