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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벤의 '열애 중'을 열창하며 감동 무대를 선사한 서인영. MC 김성주는 "사실 서인영이 '복면가왕' 무대를 준비 중에 모친상을 당했다. 출연을 미룰지, 말씀드렸더니 서인영이 예정대로 진행해도 좋겠다는 대답을 주셨다. 황망함을 이해하면서도 무대 출전을 강행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이날 서인영은 SNS에 "죽여버리겠다"라며 세상을 떠난 어머니까지 거론한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던 바. 서인영은 도를 넘어선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참 어렵다. 아파도 티 내지 못 한다는 게. 힘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게. 아직까지 마음으로 보내드리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중인데"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