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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야후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래퍼 단 수르는 지난 4월 머리에 금 사슬을 이식했다. 단 수르는 "나는 금 사슬을 갈고리 형태로 탈부착할 수 있도록 내 머리에 이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갈고리는 모두 내 두개골, 내 피부 아래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것은 내 머리카락이다. 황금 머리다”라고 강조했다. 단 수르는 사람들이 하는 염색 대신 색다른 것을 시도하고자 금 사슬을 이식했다고.
또한 그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금 머리를 이식한 래퍼가 됐다"라고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