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좀 불안한데요.
워쇼스키 누님들 감 잃지 않았으면 하는데.
일단 거울이 매개체로 등장하는 거에 좀 실망스러운 게
이후 연출에서 뭔가 재탕과 반복의 느낌이 좀 들었네요.
가상(현실)의 혼돈은 이미 전편에서 다 드러난 건데 그걸 굳이 또 반복할 필요가 있나하는 느낌적 느낌이들어서요.
새로운 세상이나 업그레이드된 사건의 실마리는 좀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이건 뭐 영화를 봐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더 매트릭스 : 존 윅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