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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7 11:02
[방송] 서로 집안일 떠넘기다 이혼 할뻔한 부부...jpg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2,941  

물어보살에 나온 결혼 3년차 27살 동갑내기 부부



둘이 싸우는 가장 큰 이유는



둘의 월 수입은



아내가 많이 벌면 좋지 않냐고 물어보자



남편은 현모양처 아내를 바라지만

아내는 집안일 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




충격요법으로 단호하게 이혼하라고 하니까

결국 다시 잘 화해하고 끝남..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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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ghtEast 21-09-07 11:12
   
풀영상 링크좀
반니 21-09-07 12:12
   
그냥 서로 하는게 꼴보기 싫으면 이혼해야지
로마전쟁 21-09-07 12:59
   
아내가 그정도 벌면 그냥 가사도우미 고용하게 해줘라

일해서 많이 버는게 집안일 한다고 돈 덜버는것 보다 낫지뭐
신비루 21-09-07 13:32
   
이해가 안되는 놈일세
아니면 와이프 일하지 말고 살림만 하라하던가
내 월급으로 그냥 살자고 하면서..
와이프가 벌어주는 돈은 뭐 그냥 어디서 줏었니?
또 좋다고 풍족하게 쓸땐 같이 쓸거아냐?
지금이 어느 시댄데 마인드가 나보다 늙었냐
할튼 둘이서 대화해서 풀어봐야지
안되면 서장훈 말대로 이혼하는거구.
zzanzzo 21-09-07 13:41
   
저만 노이즈 마케팅으로 생각되는건가요??
크로아드 21-09-07 14:15
   
ee
축구중계짱 21-09-07 14:17
   
그냥 남자가 ㅄ이네.
도나201 21-09-07 14:58
   
으이구....... 저 여자들의 습성........... 그냥 자기일에 합리성을 받고 싶어서 나온것임.
싸우는거야 결혼생활에 있는거고,

문제는 그냥 부부사이의 기득권을 쥘려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해받고 싶은 합리성을 얻고 싶은 것임.


남성으로서 가장 좋은 해결법은..... 그냥 2박3일정도 여행티켓 주는게 가장 편한 해결법임.
뭐 며칠 버티겟지만,    그러면서 강약조절하다 보면 적응하는 것임.
그냥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이기성일뿐임.  남자는 집안에 무관심한 것도 있지만,
어차피 둘다 하게 되어 있음.
싸우다 보면 서로간의 포기하거나 인정하는 마인드가 생김.

바로 그직전의 단계일뿐임.  그저 여자들이 하는 동네방네.. 소리쳐서 사람잡네!!!!!!!!@@@@@@~~~~~~~하는 마인드일뿐임.


근데... 갑자기 구성애여사가 나온줄알았음.
유장만 21-09-07 21:13
   
전업 주부도 아니고 아내가 일을 하면 남편도 가사분담 가치 해야지 남자가 잘못햇네
류현진 21-09-08 01:48
   
평균 500벌이에 잘 될땐 천만 이상을 버는데 남자가 열등감 느끼나?아무리
자택 근무라 하지만 도우미를 썻다가 돈 많이 나간다고 끝내고ㅋ그냥 여자가
돈 잘 버니까 찌질한걸로 보이네 열등감에 사로잡혀 집안일 지가 하면 되지
맞벌이로 지보다 돈도 잘 버는데 고마워 해야지 ㅋㅋ
갈천마을 21-09-08 13:38
   
솔직히 나같으면 그냥 일그만두고 집안일만 할거같은데 저정도벌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는 3년만 고생하면 되거든요 뭐3년이 길다면 길긴하지만요. 어린이집갈나이 금방와요 생각보다 그냥 집안일하면서 게임하고 띵가띵가 놀면 개꿀인데 저걸모르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나도 집안일만하고 살수있었는데 ㅠ
knockknock77 21-09-08 19:54
   
남편놈 나이도 어린게 현모양처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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