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9-02 12:14
[방송] 내 적금 일부를 축의금으로 달라는 친구...
 글쓴이 : 컨트롤C
조회 : 2,089  

어제자 실연박물관 사연임


하루는 청첩장을 준 친구가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느낌이 쎄한데...

아무리 친해도 20대한테 100만원은 좀...

축의금 액수로 꼬투리 잡을 사람이면

솔직히 10만원도 아깝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켈란젤리 21-09-02 12:17
   
저런 인간은 입장 바뀌면 아예 모르쇠 하죠
우기기기기 21-09-02 12:57
   
참석 하는거에 고마움을 알아야지...
바람의검객 21-09-02 13:00
   
돈 욕심 부리다가 친구 한명 잃었네

코로나 시국에 결혼식에 와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블랙커피 21-09-02 15:01
   
친구란 년이 정신나갔네
knockknock77 21-09-02 21:21
   
저런건 친구가 아니다 당사자가 결혼하면 절대 그만큼 안한다
안한다고 21-09-02 23:05
   
마흔 넘어가면....대면대면하게 지내던 인간들이 어느날 안부전화 자주하고...한두달 있다가..부모  상당했다는 연락오고....지방까지 내려가서 부조하고 식장에 참석 해주면...미칠듯이 고마워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연락 끊어버리는 인간들 존나 많음..
 
 
Total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