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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1 10:27
[기타] AOA 괴롭힘·故 설리 언급 예고한 권민아, 3년만의 복귀 차질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023  


https://news.nate.com/view/20210901n03494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민아는 그간 논란이 됐던 극단적 선택 시도에 대해 "언론에 공개된 것보다 극단적 시도가 더 많았으며 20번 이상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유로 걸그룹 멤버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를 꼽으며 욕설과 상습적인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권민아는 이번 토크쇼에서 중학교 때 폭행과 성폭력을 당한 사건으로 현재 '강X상해죄'로 소송 준비 중인 사실, 故 설리와의 추억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오류로 복귀가 하루 연기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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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똘 21-09-01 10:32
   
옆에서 자꾸 부추기고 자극적인 내용 끄집어 낼려는 살인마들이 껄떡대고 있는거 같은데....

굳이 방송에 끄집어 낼려는 집단들은 자기들이 악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도나201 21-09-01 16:12
   
심리학자의 연구결과.
일종의 인격체 분리.. 혹은 인격체분신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즉, 현실의 나는 굉장히 도덕적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의 나 는  일종은 손오공의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부분 악플러의 심리상태를 연구한 상황에서는 대부분 유아퇴행적인 사고 와 현실적인 사고를 분리해서 행동하는 자신에 대해서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함.

한마디로 말해서 게임의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임.
특히 rpg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분리적 성향이 강하다고 함.

그렇다고 게임도 잘하지 않는데.. 그냥  게임의 성격화를 만들어내는 일종의 분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확실한 책임의식을 가지기 위해서  금융몰매가 답입니다.
이들 절대로 반성의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


근데 우스운 것은 악플을 심하게 당했던 사람이 오히려 더 대단한 악플러로 나타나는 경향이 심하다고 함.

일종의 악플을 게임의 캐릭터처럼 악플자체로 댓글레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방어적경향이 공격적경향을 변화한다고 함.

한마디로 현실과 게임에 대한 인격성향을 구분짓지 못하는 유아퇴행적 성격의 소유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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