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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34)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걸그룹 출신 연기자 연우(25). 두 사람은 5개월째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호의 측근은 “이민호는 언제나 사랑에 솔직했다”면서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다. 직접 차를 몰고, 연우를 픽업했다. 둘은 코엑스 메가박스로 향했다. 심야영화를 봤고, 드라이브를 했다.
이민호는 연인의 생일도 가장 먼저 챙겼다. 7월 31일 밤,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것. 둘은 8월 1일 0시를 기다렸고, 태어난 날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