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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4 10:03
[기타] "아이돌, 아티스트라 불러도 될만큼 성장"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439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11&aid=0003945572

“음악에 대한 평가가 아티스트의 진정성에 대한 평가여야 한다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노래를 직접 부르는 아이돌 가수라고 진정성이 없을까요. 아이돌의 음악은 이른바 ‘만들어진 음악’이지만 많이 진화했다고 봅니다. 싱어송라이터의 깊은 생각이 음악을 듣는 이에게 주는 영향과 아이돌 가수의 노래가 팬들에게 주는 감동이 지금에 와선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끊임없는 ‘인정 투쟁’이라고 볼 만 하다. 1990년대 초·중반부터 연예기획사를 통해 하나둘 데뷔한 보이그룹, 걸그룹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음악계에서의 위상은 낮았다. 이를 극복해 보려는 아이돌 가수들의 자작곡이 앨범에 실리기 시작했고, 일부 그룹은 멤버들끼리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모든 작업을 해결한다는 사실을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은 이들에게 ‘아티스트’란 칭호를 붙이기를 주저한다. K팝이 전 세계 무대를 주름잡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통념에 대해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는 최근 발간한 저서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에서 “‘아이돌’이란 산업과 포맷을 취하고 있을 뿐 아티스트의 역량을 갖춘 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 흐름은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서울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그는 “아이돌에게 아티스트 칭호를 붙이는 일이 도발적으로 비친다면 일종의 편견에 도전한다는 의미일 텐데, 그런 편견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물론 아이돌은 본인이 생각이 아닌 메시지를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힙합, 포크, 록 장르의 싱어송라이터와 같다고 볼 수는 없지만, “요즘은 그 경계도 점점 모호해졌다”고 김 평론가는 진단한다. 대표적 사례가 방탄소년단(BTS)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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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21-08-04 10:10
   
애초에 아이돌 / 아티스트 나누는 것 자체가 오류죠. 아이돌은 그냥 락, 힙합처럼 하나의 카테고리로 보면 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걸  자꾸 서열, 우열이 있는 것인양 위아래로 나눈다는 거죠.

본문에선 뭔 메시지 타령하는데 아이돌들도 1세대 때부터 나름 자기들 목소리 내왔어요. 기성가수들도 다른 사람이 준 가사 부르는 경우 쌓였고요. 전혀 무의미한 얘기. 아이돌이 아티스트일 수 있고 아티스트도 아이돌일 수 있는건데 사람들이 너무 물과 기름처럼 봐요.
     
쌈바클럽 21-08-04 19:06
   
100% 공감. HOT 시절만해도 '아이돌'은 멸칭에 가까워서 직접 대놓고 부르지도 못했죠. 우리나라에서는 애초에 가수(아티스트) 하위개념으로 쓰이던 것에 가깝다고 봐요. 지금은 그때랑 많이 다른데 아직도 그 시절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아요.
찌라시우스 21-08-04 10:32
   
개인적으로 자격론 정신론 떠드는 부류들은 틀에박혀있다고 생각 함~ 보통 신(新)과 구(舊), 지위보존의 심리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전자는 오래된 것은 인정하지만 새로운 것에는 적응하지 못하고 부정하는 인간의 심리와 맞닿아 있고~ 후자는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하고 인정받기위해 새로운 유형의 등장과 유입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에서 나옴~ 보통 기술이나 관념등은 전자, 예술계는 후자인 경우가 많고 아이돌의 경우는 복합적이라고 봄~

전자라면 체스와 오목, 바둑과 현대 E스포츠로 비교해볼 수 있고~ 후자는 락스피릿 힙합정신 아티스트등과 아이돌, 퓨전 변칙그룹, 비전문교육자 유입 등으로 비교해볼 수 있슴~ 가끔 의사드립하는 사람들은 그걸 비유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과 여흥을 다루는 선택적 소비 직업군을 직접비교하는 건 짧은 견식임~
핫핫 21-08-04 11:44
   
우리나라에서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아닌 적도 있었나?
가수가 뭔데?
안알려줌 21-08-04 12:49
   
아이돌 아티스트 나눠서 좀 갈궜기 때문에

아이돌 실력 부추켜 올라간 성향도 있을 듯



아이돌에 이것 저것 많이 요구하고 보이지 않는 급을 두다 보니...

처음에 립싱크도 장르란 말도 욕 얻어먹고 사라지고

포장된 찍어낸 인형같다는 비평도 작사 작곡 편곡등에도 참여하면서 사라지고..


그리고 경시하던 급에서 인정받는 급으로 올라간 팀이나 멤버도 생겼지만..

아직도 그 수준에서 못 벗어난 급이 있기도 하고.
장발소녀 21-08-04 13:53
   
일본이나 저런식으로구분하지
슈퍼노바 21-08-04 16:35
   
오페라 가수들이 자작곡하는 것도 아니고, 전세계 유명 대중가수들 봐도 자작곡인 경우가 더 적은데.
할게없음 21-08-04 18:24
   
일본도 아니고 왜 구분함
갈천마을 21-08-05 02:10
   
솔직히 아이돌 까내리는 사람들 많았죠. 기성가수들부터 아이돌이랑 급나누기 하던것들 많았는데요뭘 케이팝이 너무 유명해지니까 입다물고 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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