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329423
A씨는 31일 "어리지 않은 나이에 호기심으로 연예인과 바람을 피운 일에 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제 이러한 행동으로 일이 커졌기에 사실이 아닌 기사 내용들과 욕설들도 아무런 해명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번도 제 오해를 풀고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일 없었다. 이제 와서 글을 적는 이유는 침묵하면 할수록 일이 더 악화되고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