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올림픽 및 스포츠 경기를 보며 눈물 흘린다고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정은지가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도쿄 올림픽 이야기로 오프닝을 연 정은지는 "저는 올림픽이나 경기를 보면 눈물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경기를 보다 '나 진짜 주책이야' 이럴 때가 정말 많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볼 땐 '울어?' 이런 반응일 때도 있었다. 다들 안 그러냐. 올림픽이나 스포츠 경기 볼 때 울컥하는 사람 없나"라며 "평소엔 내가 애국심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나 애국심이란 게 있었네' 이렇게 느낄 때가 많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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