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는 오는 21일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사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낙점 배경과 관련해선, 수많은 아이돌이 롤 모델로 꼽을 만큼 출중한 실력은 물론이고 밝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태연을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신선하면서도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아울러 태연과 함께 8월부터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스 미디어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