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443942
앞서 지난 18일(현지 시간) 다수의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SNS 등지에는 우이판이 캐스팅 오디션과 미니 팬미팅 등을 미끼로 만남을 조성해 미성년자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우이판은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우이판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전에 답을 하지 않았던 것은 사법절차 진행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였지만, 생각지 않게 나의 침묵이 루머가 더 커지게 놓아둔 것이 됐다. 나는 이제 더 참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2020년 12월 5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 여자를 한 번 봤고, 억지로 술을 먹이거나 휴대폰을 가져가거나 그녀가 말한 각종 '디테일'한 상황을 만든 적이 없다. 그 모임에 있었던 사람은 많으며 모두 증인이 되어줄 수 있다.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이판은 "나는 어떤 '간택'도 한 적이 없으며 미성년자나 강X도 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겠다. 내가 앞서 했던 모든 말들에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