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96&aid=0000586616
13일 김채원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엄마 된 도리로서 죽음을 생각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에게 그저 ‘참고 버텨라, 진실은 밝혀질 거다’라고만 말할 수 없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나도 딸도 현주에게 묻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며 “입장문을 발표해도 증거를 공개해도 현주 측 입장을 믿는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있으며, 정작 당사자인 현주는 이번 사건에서 어떠한 뚜렷한 증거도 내지 않고 본인 입장도 명확히 발표하지 않으며 대질 조사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답답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