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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DAY6, 스트레이 키즈 세 그룹 모두 직접 만든 음악으로 뚜렷한 팀 컬러를 완성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P는 이 같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실력에 한 인물이 품은 큰 세상과 예술적 능력을 더해 K팝의 미래를 책임질 차기 보이 그룹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현재 방영 중인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SBS '라우드'로 약 4년 만에 심사위원 자리로 돌아왔다. 영국의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의 말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에서 출발해 춤과 노래 실력만으로 심사하는 오디션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JYP는 수준 높은 댄스, 가창, 랩 실력은 물론 무대 위에서 자신을 영특하게 표현하는 '라우드' 참가자들을 통해 JYP 보이그룹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발맞춰 계속해서 전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