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52&aid=0001612955
하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반박글을 게시했다가 이를 삭제했다. 그는 "글쓴이의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는 않겠다.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음은 나로서도 인정하는 바"라고 밝혔다. 안가연과 외도를 인정하면서 글쓴이와의 관계를 정리 후 안가연과 관계를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YTN star는 이 같은 이슈가 불거진 후 하준수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하준수는 짧은 전화 통화에서 YTN star임을 밝히자 짧은 한숨을 내쉰 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말씀하기가 조심스러우시냐"고 묻자 재차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