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궁금할따름.
두 부류인거 같은데 하나는 첨부터 까던쪽 다른 하나는 모 그룹때문에 까는 뭐 그런 느낌이 듬.
나야 첨부터 CJ깠으니 이번 프로젝트도 안좋게 보고 여타 프로젝트처럼 포기한 상태인데
잡게 글 보니 신기하네요.
처음 프듀 시작했을때 나왔던 소리가 중소 기획사의 한줄기 빛.(실은 중소기획사 아이돌 납품 받는 시스템)
반대로는 방송사 끼고 기획사가 벌이는 불공정 경쟁. 소위 시장 생태계 교란이라고 봤음
(음악 기획사 끼리 경쟁하는 시장. 음악 방송사끼리 경쟁하는 시장이었는데 CJ가 들어옴으로써 이게 끝남)
프듀 48 일멤버들이 참가함으로써 신선한 느낌을 준다.(응 나 믿고 A???)
반대로 프듀1이 CJ의 첫 양산품.(테스트 혹은 시제품은 아학이었음)
프듀 48은 일본에 부는 한류에 제대로 빨대 꼽겠다를 보여주는 양산품2
(그 동안 플랫폼으로서의 CJ 활동은 인정하지만 중소기획사+대형기획사들이 노력해서 키운 한류에 빨대를..)
이번 프로젝트?
다 까는 소리만 하네??
프듀 시리즈와 별 다를바 없이 자본 논리로 하고 있는걸
이제와 이렇게 소란스럽다니...
다른게 하나 있긴 있네요 CJ까는 글에 항미원조글.
(48때는 AKB출신을?? 당시 AKB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내지 혹 알더라도 이미지가 좋지 않았죠)
그런데 이미 항미원조글 올리고도 활동하는 아이돌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걸 가지고 깐다? 우려는 되지만 좀 빈약해보임. 어련히 활동할때에는 여타 그룹 중국인처럼 단속하겠죠.
그냥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의 확장판이고 사업을 확장시킨겁니다.
대형기획사들이 하나씩 중국. 미국. 일본쪽으로 확장시키듯이 하는거에요.
그리고 깐다고 멈출 CJ가 아님.
아이돌판이 팬덤 장사라는걸 느낀게 큼.
깔 사람은 까고 볼 사람은 보면서 팬덤 형성되면 돈이 됌.
PS
프듀 1.48을 거치면서 탄생한 그룹들 좋아하지 않았나요.
소위 방송사낀 기획사가 오디션임에도 쉽게 납득할수 없는 포인트에 등급 차등까지 줘가면서
탄생시키 그룹들을 대기업발 푸쉬와 함깨라면야 하시면서
좋아하신분들이 많았던 잡게인가 싶네요
까는 이유야 제각각이겠지만
핵심은 방송사 끼고 있는 음악 기획사가
자기들 입맛에 맞는 멤버들을 구성해서
방송 송출등을 포함해 대기업 자본으로 뛰운다는거죠.
마치 전통시장에 옆에 이마트가 들어선 꼴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