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의 인지도는 물론, 쉬운 스토리가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최근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OTT 플랫폼 '비키(viki)'에서 미국 시장 콘텐츠 랭킹 Top 10에 오른 것은 물론, 서비스 이용자 평가에서도 1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열렬한 지지로 지난 1회 방송 기준, 폴란드어, 그리스어, 아랍어 등 11개 언어로 자체 자막이 생성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매주 시청률 경신 기록과 함께 "정일우와 권유리의 한복 자태, 이들의 액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는 등 연이은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대만 4대 방송사 중 하나인 G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