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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2 08:14
[잡담] 한국드라마나 kpop이 잘나갈수 있었던 이유
 글쓴이 : 헤낭로디
조회 : 1,623  

언어적인 요인이 50프로라고 생각

한국어가 베트남어같이 들렷으면...

국제적으로 못펴졌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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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1-06-22 09:01
   
요즘에는 아시아에서 평균 신장이 좋고
외모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유를 찾은 영상들이 많던데
그것도 큰 원인 같고, 한국어 자체는 우리 모든 문화전반에 걸쳐
어디에나 영향 끼친다고 봐야죠
쌈바클럽 21-06-22 09:25
   
누군가는 그럴 수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보는게 우린 광동어 잘 만 봤었죠.
잊을만하면 21-06-22 09:42
   
노래는 그럴수 있지만 드라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드라마는 연기력, 스토리, 촬영이 가장 중요하죠.
언어? 어쩌다 러시아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언어에서 오는 거부 반응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연기를 정말 정말 못 하더군요.
찌라시우스 21-06-22 09:48
   
하나로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있슴~ 소비시장이 갖춰져야 투자가 이뤄지고 투자가 이뤄져야 출연료가 오르고 출연료가 오르면 인재들이 몰리고 인재가 몰리면 경쟁력이 오르고~ 다시 소비시장이 갖춰지려면 컨텐츠의 품질도 중요하고~ 작가와 감독 카메라 연출 모든 분야가 적합하게 발달하는 인프라 구축 선순환의 반복으로 이뤄짐~
너만바라바 21-06-22 10:11
   
그런건 개인적인 편견이겠죠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xPOmnDu2L1Q
위에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고

https://youtu.be/VJxRcf_8Gic
이건 한국가수가 외국노래 부른 겁니다
sldle 21-06-22 10:15
   
그건 아닌듯

케이드라마가 언어때문에?   
  옛날 8090년 홍콩영화가 한창 엄청 잘나갔을때  중국말로 솰라솰라해대도  전혀 위화감없이 즐겨 영화를 봤죠

케이팝이 언어때문에?
가끔  케이팝아이돌
 한국버전후 추후올린  일본버전음악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댓글중에 사람들이 이건  일본버전이 더 나은것같다는 외국팬들도  많습니다.
같은음악인데도 말이죠

즉,  한국언어라서 라기보단
  한국의 드라마의 깊이와 재미,  수준높은 안무와 독특한 음악의 매력이 
 세계인에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lgtv2014 21-06-22 10:21
   
단순하게 자꾸 분석할려고 하는데. 
최소 10가지 이상의 복합이지. 특정 한가지가 원인이 아님.
굉장히 많은 요소들이 복잡하고 복합적으로 갖추어져야 되는 일임.
무릉도원인 21-06-22 12:03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매력도가 상승한게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기존 KPOP이나 KDRAMA를 즐겼던 외국인들은 소수정예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어느 순간 그 규모가 대폭 증가하게 된 것이 놀라웠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큰 변화를 가져온 시점이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급상승하게 되면서
외국인들의 우리 문화 컨텐츠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많이 약화시켜주었던
그 때 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흐름이 비단 문화컨텐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골고루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거겠죠.
쌈무사나 21-06-22 12:23
   
잘살게 된게 가장 큰 이유임
잘산다 = 생활환경이 좋다 = 동경의 대상이다 = 영상등의 질이 좋다 = 재능을 펼칠 기회가 많다
= 해외에 우리 기업 인지도가 높다 등등
알럽케이팝 21-06-22 13:09
   
그냥 잘만드니까 끝
짱아DX 21-06-22 13:21
   
타국의 언어가 어떻게 느껴지냐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국력, 경제력과 관계가 있죠. 예로 과거와 지금의 광둥어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세대들에겐 상상도 안되겠지만 불과 2000년 초반까지도 중고등학생들 심지어 대학생들까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광둥어의 노랫가사를 한글로 받아적어 외우곤 했었습니다. 그 때는 홍콩이 우리의 미래였고,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유재석씨도 이런 모습을 런닝맨에서 수차례 보여준적이 있죠.
우리나라가 기존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국력과 경제력이 증가하니 자연적으로 타국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고,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듣기 좋게 들리는 거고 거기에 우리나라의 영상 제작 능력과 마케팅 능력이 화룡정점이 된거지, 언어 자체가 문화가 확산되는데 크게 영향을 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문화가 해외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한국어의 발음은 딱딱하고, 리듬감(성조나 억양)이 없어 냉정하고 뭔가 건조하게 들린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핫핫 21-06-23 13:18
   
여러가지 성공 요인 중
한 가지 요소이지.
전부(좌지우지하는...)는 아니라고 생각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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