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15&aid=0004564932
트와이스는 팬들, 스태프,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멤버들의 음이탈이 이어졌고 귀를 의심케 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머쓱한 듯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무대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앵콜 참사'라는 게시물이 공유됐고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앵콜 무대는 상받고 축하하면서 적당히 부르면 된다.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너무 심각했다", "아무래 그래도 가수 아닌가. 쉴드 칠 일은 아니다" 등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