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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9 16:21
[방송] 동북공정에 반격시작 금나라드라마 제작결정
 글쓴이 : 기리란섀로
조회 : 4,018  




이상훈 역사소설 '김의 나라' 드라마로 제작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2066900005

https://www.youtube.com/watch?v=3Wul9i7sdWw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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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란섀로 21-06-19 16:22
   
보쌈김치 21-06-19 16:28
   
중공들 개거품물겠군요 ㅋㅋㅋㅋ
핫핫 21-06-19 16:35
   
오 이런 거 좋다.

이미 저 넘들(중국)에게 고구려는 지들 역사임.
람이 21-06-19 16:44
   
여기 출연하면 개념배우로 등극하겠네유.
글봄 21-06-19 17:38
   
고증을 철저히해 하나의 유행처럼 한국에서 굳어지면 좋겠네요
이와 관련한 내용의 게시글을 적었었죠. 몇 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역사드라마가 만들어져야한다
갓등 21-06-19 17:42
   
일부 세력에서 환빠 드라마라고 딴지 걸게 뻔하네요.
안녕하냐 21-06-19 17:43
   
어차피 지금 배우들이 중국갈일이 뭐가있나 눈치 볼 이유가 전혀없지 오히려 이런거
해줘야 중국이 투자한 우리나라 엔터 기업들 투자도 줄고 오히려 더 좋을듯요
애기강뭉 21-06-19 17:50
   
재밋겟네
스핏파이어 21-06-19 17:52
   
ㅋㅋㅋ
인천쌍둥이 21-06-19 18:48
   
만주지방을 되찾아야함
팩트로 보면 역사서들과 각종 그시대 편찬물에서
만주지방은 신라,고구려,백제인이 주세력으로 나온다
절대 판타지가 아님을 짱꺠도 알기에 저리 동북공정을 시도하는 것
ITZY 21-06-19 20:10
   
애신각라``
기성용닷컴 21-06-19 20:28
   
굿굿~ 대박 드라마로 가즈아~~!!
할게없음 21-06-20 01:13
   
우리나라도 이제 만주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가르쳐야 함. 중공이 하는 행태가 환빠 못지 않으니 우리도 똑같이 나가야지.
이그젝스 21-06-20 01:36
   
지금은 아예 대놓고라도 환빠 드라마가 필요한 시기임. 동북공정에 맞받아쳐야됨. 그 이후의 역사 판단은 세계인들에게 맡겨놓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올바른 역사가 무엇인지 가려내겠죠.
굿잡스 21-06-20 02:01
   
(여진 사신이 입조) “옛날 우리 태사(太師)인 영가(盈歌)가 일찍이 이르기를, ‘우리 조상도 대방[大邦, 고려]으로부터 나왔으니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귀부하는 것이 의리에 맞는 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태사인 오아속(烏雅束) 역시 대방(고려)을 부모의 나라로 삼고 있습니다.

“昔我太師盈歌嘗言, ‘我祖宗出自大邦, 至于子孫, 義合歸附.’ 今太師烏雅束亦以大邦爲父母之國.

ㅡ고려사 예종(睿宗) 4년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고려)평주(平州)의 승려 김행(金幸)의 아들 김극수(金克守)가 처음에 여진의 아지고촌에 들어가서 여진의 여자에게 장가들어 아들을 낳아 이름을 고을태사(古乙太師)라 하였다.

고을태사가 활라태사(活羅太師)를 낳았고, 활라태사는 아들을 많이 두었다. 장남이 핵리발(劾里鉢)이고 막내아들은 영가(盈歌)였는데, 영가가 지혜와 용맹이 가장 빼어나 민심을 얻었다.

영가가 죽자 핵리발의 장남 오아속(烏雅束)이 지위를 계승하였고, 오아속이 죽자 그 동생 아골타가 그 자리에 올랐다.”라고 하였다

或曰, “平州僧金幸之子克守, 初入女眞阿之古村, 娶女眞女, 生子曰古乙太師. 古乙生活羅太師, 活羅多子. 長曰劾里鉢, 季曰盈歌, 盈歌最雄傑, 得衆心. 盈歌死, 劾里鉢長子烏雅束嗣位, 烏雅束卒, 弟阿骨打立.”

ㅡ고려사 예종(睿宗) 10년


 
여진(女真)의 추장은 곧 신라인인데, 완안씨(完顏氏)라 호칭하였다.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ㅡ『송막기문』남송 홍호가 포로로 잡혀간 송 군주의

송환을 위해 15년간 대금의 유배생활을 보내면서 쓴 견문록.


大金皇帝寄書于高麗國皇帝

"대금 황제가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ㅡ帝王韻紀


왜 대금의 아골타는 여직(진)발해본동일가(女直渤海本同一家)라고 했을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899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9C%EA%B7%9C%EC%B2%A0&sop=and


금나라 황실 조정내의 고구려계(발해인) 파워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106493129��������������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其初酋長本新羅人" (몽골  금지(金志))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금사 (金史))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중세 고려 서북 경계

https://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76


https://news.v.daum.net/v/20171113202247651
굿잡스 21-06-20 02:02
   
발해  

당나라 산둥 등주 공격  

장문휴는 732년(인안 13) 무왕의 명령을 받아 수군을 이끌고 산둥 반도에 있는 당의 국제무역항 등주를 공격해, 당의 동방정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발해 무왕의 대외팽창에 위협을 느낀 동북만주의 흑수말갈이 발해와 우호관계를 단절하고 당과의 연결을 꾀하여 발해를 위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무왕은 흑수말갈의 정벌을 결정했으나 무왕의 동생 대문예가 발해와 당 사이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흑수말갈의 정벌을 중지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당으로 망명했다.당에 대한 강경책으로 돌아선 발해는 수군을 동원하여 등주를 공격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림.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고려(KOREA)국왕대흠무언(高麗國王大欽茂言)'   

≪속일본기(續日本紀)≫ ㅡ남북국시대 발해 문왕(文王) 대흠무가 왜국에 보낸 국서에.


천통 인안 대흥등 독자적 연호 사용.


인도의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당대 서토 당나라 장안성의 최대 건물인 함원전의 11칸보다 큰 무려 19칸)


※ (동북방의 거란, 말갈(여진)등과 열도의 왜등에)
수천년 동방문명권을 구축 군림해온
우리 고조선 고구려문명권의 영향력에 대한 자각.


고구려의 토대가 되는 초기 고조선 토착재지 5부는

이후

신성한 태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점하며 천하를 지배하는 5부 행정 대도시 문명으로 발전 이후

 남북국시대에 발해 5경과 신라 5소경에 이런 발해의 5경 체계는

다시 북방의 패자가 되는 요의 5경 체계로

대금  역시 고구려계 국무총리가 송을 멸망시키고 북경에 중도 건설을 총지휘. 이후 쿠빌라이는 이런 대금이 닦아놓은 서토 강북을 기반으로 몽골 내부 분열시기에 물자를 통제하면서 대칸에 오를 수 있는 실질적 힘이 되군요.(이를 바탕으로 남송 정벌)

※ 오늘날 서토국의 수도가 북경이 된 연원.
굿잡스 21-06-20 02:06
   
“요양과 심양 일대는 본시 고려의 땅이요, 백성은 고려 백성이다 .
이제 의로운 군대가 들어와 백성을 어루만져 편안케 하노니…”

ㅡ『고려사』권42 1370년 12월


요령성 평강지구에서 출토된 ‘새’ 토템족이 ‘곰’ 토템족, ‘범’ 토템족, ‘이리’ 토템족을 휘하에 거느린 동안의 청동장식.

https://news.v.daum.net/v/20190911104226227


요령성 평강지구에선 우리 고조선 건국 신화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원전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하늘숭배를 상징하는 새토템 천족이 예맥계를 상징하는 호랑이족과 곰족을 아우르면서 몽골의 전신인 실위와 산융등의 토템인 이리(늑대)를 하위로 거닐고 있는 청동 장식(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도 봉황)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조선의 대표적 발달한 청동합금의 비파형 동검부터

나팔형 동기.

https://m.cafe.daum.net/dobulwonin/Fkcc/17?boardType=2&q=

심양 정가와자 유적과 같은 계열인

충남 예산 나팔형 동기의 용도 복원안

http://m.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1

"이번 전시에서 필자가 가장 오랫동안 관찰한 유물은 '나팔형 청동기'이다. 글자 그대로 나팔 모양을 닮은 청동기인데 암석 거푸집이 아니라 밀납 원체를 사용한 제작이다. 흔히 '실납법'이 라고 한다. 이와 흡사한 청동기는 놀랍게도 만주 심양의 정가와자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정가와자 유적, 특히 3319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조선의 왕묘이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반도의 청동기문화가 만주의 고조선 청동기에 계보가 있음을 시사한다 ㅡ정인성 교수


남해서 청동기시대 고인돌 무덤·비파형 동검 발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13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KOREA)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요동(KOREA)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


만주족이라는 지명, 족명이 다 17세기 이후에나 나오는데 만주족 즉 이전 여진족은

우리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중세 고려 근세 조선(이성계 휘하 부하들)로 오면서

수천년 우리의 지배 아래 있던 휘하 부용세력(평시 물자 지원 보호 전시 전투병으로 차출)이나 때론 피지배 백성으로 오랜 지역 공동체.

17세기 여진족이 몽골과 요동일대 지역민을 흡수하면서 산해관 입관 전 통합 정체성 확립을 위해 사용된게 만주족이라는 족명

이후 서토 명나라 하한족을 대규모 학살에 변발등으로 강제시키는 강온 정책을 구사하면서 서토를 정복 지배한게 청왕조사.

그리고

한(韓)이라는 족명 자체도 고조선 말기 열국시대로 분화되는 상황에서 위만으로 정권 교체가 되면서 고조선 준왕이 내려가 세운 한뿐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삼한등

즉 고조선의 천족인 선진 환웅의 한(韓)족 무리가 토착 곰부족  호랑이 부족 즉 예맥 부족과의 결합으로 나온게 고조선 건국신화이자 예 맥 한의 우리 대(삼)한(大韓 ; KOREAN)족의 종족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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