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6-19 16:01
[방송]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캠퍼스냄새가 나네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805  

오늘 채널 틀다 우연히, 봤어요

드라마를 보며 느낀 바는요



- 10대 - 20대 겨냥한 웹드라마가 kbs로 왔다



- 캠퍼스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캐릭터 셋이라 생각해요

/ 김소빈 - 예쁘게 생긴 수줍은 여대생

여준 - 키 크고 잘생기고 잘 어울려 여대생들에게 인기많은 남대생

남수현 - 대학교 일만 정확히하는 정석적인 과대표



- 여준의 염색한 머리색이 너무, 노래 옥에 티네요

그보다 더 채도가 낮았다면 훨 나았을 것 같아요

캐릭터로는 딱인데 머리색이 아쉽네요



- 동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딱딱한 어투가

인기있었는데 그 어투를 이 드라마에 썼더군요

그 또한 아쉬워요. 안한 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집중에 방해되요



- 연기자란 기계다. 로봇이다. 그 연기가 되게, 자연스러워

그렇게 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오늘 저 내레이션에 맞춰

연기하는 연기자들을 보며 다시, 떠올라졌습니다

어쩜 저리 자연스러운 로봇이지? 진짜 연기자는 힘들어



- 번지점프도 힘든데 그 번지점프하는 과정 하나 하나까지

연기해야하다니 안쓰럽다 이 생각도 들었네요

ng나면 또, 그 과정 다 하고 뛰어야하니까요

특히, 남수현이 번지뛴 두 사람을 바라보는 장면이

뒤에 나와 그 장면까지 정확히, 맞추려면 참 힘들겠더군요

퍼즐 맞추듯 딱딱 맞춰야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와닿아야 하니까요



- 나중에 일본을 비롯 아시아국가에 방송됐을 때

특히, 여준과 남수현을 좋아하는 여성팬이 많을 것 같아요

그 낭만, 환상을 채워줄 딱 그 캐릭터라서요



- 시간이 흐르면 입소문타고 시청률이 오를 수 있는

드라마일 것 같아요. 연기들 잘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순헌철고순 21-06-19 16:48
   
남주가 워너원 출신이네요..
     
글봄 21-06-19 17:34
   
최근, 한국보이그룹멤버 중 누가 잘생겼냐? 예전부터 있던 그 질문에 후보로 자주, 나온 가수죠. 연기 괜찮더군요
 
 
Total 7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