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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5 00:08
[정보] 엔터사 플랫폼 전쟁 "버블 VS 위버스 VS 유니버스"
 글쓴이 : ITZY
조회 : 1,404  

2021.06.06 18:40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6032882H


"버블 VS 위버스 VS 유니버스"


'팬 플랫폼' 경제 규모 8조원 추정



대형 기획사 간 제휴가 활발해지고 아티스트 라인업을 해외로 확대해 글로벌화

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43548.1.jpg





http://img.lb.joynews24.com/image_gisa/202106/1623632641_1975.jpg
1. SM - 버블 (디어유)

SM 41.9% + JYP 23.3%
 

가수와 1:1 채팅 형태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메신저 서비스 - 버블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 에브리싱 

팬클럽 관리 서비스 - LYSN

 기업 내 메신저 서비스 돈톡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SM, JYP, FNC, JELLYFISH, WM, MNH, SWING, 

브랜뉴뮤직, PLAY M, TOP MEDIA, 미스틱스토리등



JYP는 '디어유' 의 지분 23.3%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등극`


"하반기 코스닥 상장목표로 IPO 절차에 돌입"



JYP & SM, 지난해 8월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코퍼레이션" 설립에 


이어 JYP의 디어유 지분 매입으로 SM과 플랫폼 협력 관계 강화` 


https://img9.yna.co.kr/etc/inner/KR/2021/06/07/AKR20210607049951005_03_i_P4.jpg





https://img.newspim.com/news/2021/04/14/2104141556279711.jpg

2. HYBE - 위버스 (BENX)


HYBE 51% + 네이버 49%


가수의 각종 메시지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개 커뮤니티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통합 


BTS, TXT, 세븐틴, 엔하이픈 , 뉴이스트, CL, 트레저, 아이콘, FT아일랜드,

 체리블렛,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씨엘, 헨리,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알렉산더23, 뉴 호프 클럽, 그레이시 아브람스 그리고 블랙핑크(예정)

https://img.sbs.co.kr/newimg/news/20201013/201479560_1280.jpg




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03/25/cms_temp_article_25152705824147.jpg

3. 엔씨소프트 - 유니버스 (UNIVERSE)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 + 확장된 세계관에 맞춰 자체 제작하는 웹 예능 콘텐츠가 특징

"CJ E&M과 컨텐츠 협업체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AB6IX, 에이티즈(ATEEZ), 위아이, CRAVITY 등의 독점 콘텐츠

https://cdn.iminju.net/news/photo/202104/71778_61935_2011.jpg

http://img.etnews.com/news/article/2021/03/25/cms_temp_article_251527244202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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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투자 어쩌고 말이 많길래 요참에 검색해봤네요` 

부족한 제가 이해하기로는 대략 아프리카` 트위치` 유튜브등과 같은 느낌이군요`

HYBE  SM 외에 타 엔터사들은 그저 플랫폼에 등록한 "BJ 에이전시" 정도 되겠네요`

방송 동시 송출 제약이 있는 파트너 BJ와 마찬가지로 독점 계약 시스템도 있겠지만

2곳 이상의 플랫폼에 입점한 엔터사들도 있는걸 보면 독점 계약은 선택인듯``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네요`  쁘걸-가오리단이 먼 곳에 있는게 아니였음```) 


JYP의 경우 디어유 지분 매입 후 IPO가 추진 됨에 따라 상장으로 돈은 좀 벌겠지만 

엔터사 빅4 중에 플랫폼 3파전의 주인공은 결국 "하이브 SM"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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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죽돌이 21-06-15 00:48
   
헐... 엔씨 저기도 껴있네... 무슨 랜덤뽑기 전화통화권 같은거 팔려나? ㅋㅋ
     
초승달 21-06-15 03:22
   
ㅋㅋㅋㅋㅋ 랜덤박스 진짜 가능성 있어서 무섭
찌라시우스 21-06-15 01:07
   
다른건 모르겠지만 유니버스는 쓸데없는 컨텐츠때문에 프로그램 무게만 높아져서 커뮤니티성과 편의성이 너무 떨어지고 최적화도 영 아님~
예랑 21-06-15 02:11
   
유니버스는 진짜 망삘
앱 깔고 이틀만에 삭제했음
우리는어디 21-06-15 02:42
   
니쥬도 저거 하던데 케이팝 아티스트인가요? JYP가 버블에 은근슬쩍 니쥬 집어넣으면서 한국활동 시작을 암시..
     
큐티 21-06-15 06:48
   
자사 아티스트이고 일본에서 대박쳤는데 당연히 집어넣어야죠.
쟤들이 끌고들어올 신규 일본가입자가 어마어마할텐데..
anjfqhkrotorldi 21-06-15 06:10
   
버블이든 위버스든 유니버스든
결국 돈버는건 유튜브라는거.
컨텐츠 만들면 죄다 유튜브에 올리고 있더만.
저딴 것들은 그저 유튜브를 위한 일개미일뿐.
지들 딴에는 강력한 플랫폼 하나 만들었다고 했겠지.
     
공공칠빵 21-06-15 07:46
   
다르게 생각하면 그 유튜브 수혜를 받은것도 맞죠.
유튜브의 엄청난 이용자가 쉽게 컨텐츠 접근을 하고 시장이 커졌죠

그리고 유튜브 전에는 영상본다고 어마어마 하게 수익이 될 일도 없지 않았나요?
     
찌라시우스 21-06-15 08:43
   
둘은 성향이 다름~ 저런 건 팬덤만 노리는 폐쇄적 컨텐츠이기 때문에 확장성은 SNS와 유튜브를 활용하고 저거는 코어 돈 갉아먹는 용도로 쓰는 검돠~

과거의 수익모델은 코어의 구분 없이 음반과 공연이라는 형태로 공통적인 수익을 얻었다면 지금은 돈을 더 쓸 의향이 있는 코어를 위한 추가서비스를 만들어서 케바케로 돈을 긁슴~ 이런 수익구조 변화로 더 많은 그룹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단점이라면 팬덤이 그만큼 분산되어서 옛날처럼 특정 아이돌 그룹들이 광범위하게 내는 화력은 보기 힘들어졌슴~ 소비 총액은 늘었지만 국내만 보면 소비자 총량이 특별히 늘었다고 보긴 힘든 상황
     
순헌철고순 21-06-15 10:32
   
닉값 꼬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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