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맞고 제 기억에는 구구절절 사과나 반성의 뜻은 제대로 보이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어쨌든 그 정도 얘기했으면 알아들었을걸로 보고 그 일은 일단 저는 더는 생각지 않기로 했어요. 앞으로 하기 나름이겠지만 어쨌든 비유하자면 잘못하고서 매 맞고 지나간 일 정도라고 해야할지...
그쵸. 엠넷은 악마임. 분명 방송 자체의 재미는 있겠죠. 99명 중 적어도 한명쯤은 숨만 쉬고 있어도 그림인 사람도 있겠고 재치있는 사람도 있겠고 음악적 잠재력이 큰 사람도 있을거에요. 물론 각자 자신의 기준에서 말이죠. 그리고 48때랑 다르게 아예 케이팝 아이돌을 목표로 준비해온 연습생들이라 일본국적 연습생들도 48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평균적인 기량도 좋겠죠.
조작문제 등이 알려지기전에도 악마의 편집 분량 밀어주기 등으로 문제가 없던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욕하면서라도 보던 프로그램의 사실상 후속작이니 방송자체는 욕하면서라도 보게되는 분들 적지 않으실테고 안봐도 방연계만 보고있어도 정주행한 수준으로 알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