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610n23742
앞서 한예슬은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원진 디와이홀딩스 부회장과 과거 연인 사이였으며 페라리를 선물받은 것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인 가수 테디와 만났을 당시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루머, 또 버닝썬 사건 연루 여배우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또 현재 남자친구인 류성재의 접대부 출신 의혹과 그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한예슬이 영상에서 입장을 밝힌 내용은 제가 취재한 내용과 95% 정도 일치한다"며 "여러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힌 한예슬의 용기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