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에 민속촌 조선 캐릭터 3인방이 나왔음
각자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7년동안 근무했음
구걸해서 관객에게 받는 돈은 다 온전히 거지꺼임
사또는 그 돈을 뺏음
장사꾼은 여름에 민속촌에서 부채장사를 해서
하루에 최고 500만원까지 팔았음
사람들 모일 수 있었던 저 시절이 그리움..
사내연애 금지지만 여기서 일하면서
결혼한 커플들도 꽤 있음
이제 이 세명은 민속촌을 그만두고
후배들이 이어받아 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