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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경찰은 윤재웅 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소속사가 신고해 윤재웅 씨의 집으로 출동했고,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의 윤재웅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사망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는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비통한 심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