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화성인이였나? 방송에서 과장해서 컨셉 잡는거 보고 알게된 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다큐가 아닌이상 그냥 재미를 위한 방송으로 보면 됨.
그나저나 얼마전 저 방송에 나온 여자아이 보이스피싱 200만원 당해 자 살했다는 기사 보고 안타까웠었는데..
방송에서 말했던 힘들게 살아온 얘기를 알기에 이후에도 평소 삶이 힘들었으면 200만원에 삶을 포기했을까 생각해보면 위 내용도 어느정도는 사실일지도~
저거 동생이 받는 스트레스를 엄마나 누나는 잘 모를거임.
나도 어릴때 부터 2살 어린 동생이 너무 귀여워서 맨날 껴안고 뽀뽀하고 그랬는데 이 짓을 무려 20살까지 했음.
동생이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일단 내가 너무 하고 싶고 동생이 스트레스 받는거 공감도 안됨.
나는 허약한 편이었고 동생은 학교서 열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싸움을 잘해서 자주 맞았음.
지 좋아해서 그러는거 아니까 하지말라며 딱 한대만 때리는데 그것도 졸라 아픔. 근데도 20살때까지 끊지를 못함.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