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도고 전에 창조101 ? 에서 한 참가자가
아이돌 맴버가 선발되는 기준은 바로 여러분의 선택이고
투표는 여러분의 권리라고 했다가
민주주의를 찬양하고 조장한다고 검열당해서
프로그램 폐지 직전까지가고 해당발언자는 방송출연금지 됐던거 생각나네요~ㅋ
그리고 이번에 폐지된 이거는 단순히 우유 버리기보다
이런저런 여러가지 논란이 엄청 많았더군요
일단 애들 수준이 심각할정도로 저급함...
워낙 오디션 프로가 난립하고 실력보다 그냥 화재성만 좀 끌어도
어느정도 활동과 수익이 보장되니까 실력은 뒷전이고
별의별 해괴한 짓거리만 해대서 비난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대머리, 털보 뚱보들, 춤추는데 노래가 아닌 괴성(진짜 괴성)을 지르고...
또 금수저 참가자 분량 몰빵, 부모의 불법 업체 운영 등등...ㅋㅋ
(펌)
1. 아이치이 우상연습생은 한한령으로 텐센트가 판권 가지고 있는데도 제작을 안하자 먼저 선수치고 짭으로 프로그램 런칭. CJ는 공계로 판권없이 제작된 짝퉁프로그램 이라고 반발함.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된 표절 점수 최고점 프로그램.
진행방식, 참가자 의상 등 전 부분에서 프듀101 시즌2를 그대로 복사한 수준. 라이관린 의상을 그대로 복사한 참가자도 있음.
2. 텐센트가 우상연습생이 점점 화제가 되자 만료되는 판권을 재구매 해논 걸로 창조101 런칭을 진행하여 3월초 방송시작. 방송초기 연습생이 비자 연장하러 출국하거나 하는 등 급하게 만드는 흔적이 곳곳에서 보임.
CJ에서 제작에 관련된 한국쪽 인력을 공급하고 프듀 48이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CJ 방송 인력은 빠지고 나머지스텝은 남아서 진행. 미기와 선의가 한국말 하는 것도 잡히며 VIP용 영상에는 헤어디자이너나 댄스트레이너등 한국 스텝들의 말도 들림.
다만 선의랑 미기 참가시키려고 겸임시켜 줄듯이 위에화에 둘만 다른 계약서로 유혹하여 참가시킴.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책임프로듀서가 전임 발표하면서 데뷔전에 결국 겸임 사태 터짐.
3. 아이치이가 우상연습생에서 청춘유니로 이름 바꿔 시즌2 제작.
CJ 공계에서 제작 축하한다 식으로 글도 남겨 정식 판권은 아니더라도 자문료나 기타 부수적인 부분에서 CJ랑 모종의 합의가 있는 것으로 추측. 조승연이 속한 유니크 맴버출전해서 데뷔조에 뽑힘
4. 텐센트도 창조101에서 창조영 씨리즈로 이름 바꾸고 시즌2 진행. 지행방식은 확 바뀜.
썰이지만 텐센트가 가지고 있는 창조씨리즈도 3편까지만(?) 판권이 있고 그 이후로는 없어서 판권 없이도 진행하려고 계속 진행 형식을 바꾼다는 소리도 있음.
추가하면 아이치이는 겸임에 제한이 없어서 한동이나 오로라 등 한국기획사 맴버들이 참가하는 것. 창조는 시즌1에서 겸임 문제로 한번 난리난 상황이라 위에화는 남자편에도 불참했고 올해 런칭할 여자편도 불참 예정. 겸임 문제 터진 것 때문에 텐센트가 위에화 참여를 깠다는 소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