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492460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대한외국인' 4인 안젤리
나, 마리아, 럭키, 데이브가 게스트로 출연.
한국살이 5년 차, SNS 117만 팔로워를 보유 중인 안젤리나는
"한국에 온 이유는 순두부찌개 덕분이다" "한국에 관심이 생겨
서 러시아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은 적이 있었
다. 그 때 올린 사진이 한국에서 '러시아 여신'으로 화제가 됐다"
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