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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2 12:39
[잡담] 과연 Kpop이 Jpop보다 수준이 높을까요?
 글쓴이 : 스스슥
조회 : 2,224  

한.. 7,8년 만에 가생이에 글을 써 보는 거 같네요. 그간 댓글만 쓰다가 간만에 또다시 해묵은
논란이 떡밥으로 바뀌며 무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몸통 글을 몇 년 만에 써 봅니다.
 

과연 Kpop이 Jpop보다 확실하게 수준이 높을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일단 명확하게 생각을 결정하시고 아래 논제로 눈을 옮겨 보시죠...
 
 
 
우선... 저는 어그로로 포인트 좀 높여보자는 인간은 아닙니다. 저 또한 당연히 J뭐시기 보다는
K팝이 당연히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국뽕?) 헌데 어제 어떤분이 Kpop을 정의하는건 도서관 및
몇몇 기관에서 언어로만 분류번호를 할당(저 외에 그분과 토론하시던 분이 언어분류의 실제
사용 사례를 알고 싶다고 하셔도 구체적인 사례제시는 없었습니다.)하기 때문에
"언어(노래가사)로만 분류가 가능하며 언어에 의한 분류는 절대적이다" 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 논리에 따른다면...
Jpop? 절대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수많은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레 여기는
Kpop과 동일한 곡들이 말이죠...(이 글의 논제는 Kpop의 정의를 논하는데 있지, Kpop의 Jpop 가사
번안곡발표가 좋으냐 싫으냐 옳으냐 그르냐에 있지 않습니다.)

그 논리에 따른다면... 
Kpop의 질적 우수성은 언제든지 파괴될 수 있습니다. 일본 jpop하락의 원인제공자 중 하나인
AKB 프로듀서 아키모토(이름이 맞나?)나 관련업계 종사자가 일본식 아이돌문화 특유의 원조교제
미화노래 같은걸 한국어로 발표한다면 말이죠...(노래내용은 다르지만 2010년대 초반에 AKB에서
이미 한국어 곡이 한두곡 나왔던걸로 기억은 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얼마든지 문화 오염이
가능합니다. 그 문화의 주체이자 가장 큰 소비층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사와 아무 상관없이
말이죠. 

한국 대중의 의지나 의사와 무관하게 움직일 수 있는Kpop...? 그게 과연 한국의 문화 일까요?? 
그런식의 Kpop을 과연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의 Kpop팬들이 받아들일까요?? 단지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 문화에 있어서 가장 크고 중요한 요소 입니다. 헌데 그 언어 하나만으로 재단하려는 우로
인하여 한국 문화가 한국인의 의지와 어긋나 버리게 되는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Kpop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전 세계에서 열광하는게 아니죠... 그 우수성이 무엇인가가 Kpop을
정의 하는 특성이자 차별화되는 개성이 되는겁니다. 물론 우수성만이 개성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저와 토론하던 그분은 Kpop의 영어 가사에 대해서는 애교로 봐준다고 하던데.. 그 애교로 봐 주는
주체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도서관 사서의 개취인가요? 아님 저와 토론하신 분의 의지??


모두들 아실겁니다.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작품상 및 주요 상에서 배제된 이유를...
대사 50%이상 영어로 되어야 노미네이트 될 수 있다는 룰...  
해당 룰로 인해 미국의 수많은 미국의 언론과 대중들이 대 놓고 골든글로브를 비웃었습니다.
복잡한 문화의 결정체인 영화를 그 수 많은 요소 중 단 하나의 요소로 제단하여 분류하였기
때문입니다.(물론 그 이유가 미나리에 상을 주고 싶지 않아서 였을 수도 있지만 여튼 이유라고
내세운게 말 그대로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자국 언론에서도 대 놓고 깐겁니다.)


가수, 가사(혹은 언어), 곡, 안무, 총괄적 시각 이미지(뮤비) 등등... Kpop을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이고 그 문화를 소비하는 부류도 복합적으로 살펴서 정의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저는 그걸
Kpop스타일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뭉그러트려 이야기 합니다만 그건 그냥 저 개인적인 표현일
뿐이겠죠)
 
언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 맞습니다. 허나 문화라는 복잡한 요소의 결과물을 단 하나로
재단하려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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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ai 21-04-22 12:59
   
음악에 객관적인 수준의 차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녹음 기술이 수준인가요? 아니면 음반사의 자본력이 수준인가요?
....하지만 수많은 요소들이 종합이 되어 "누가 대세인지" 누가 트렌드 인지는 알 수 있겠죠.
제이팝이 흐름에 많이 비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계엄하자 21-04-22 13:01
   
뭔말인지 알겠ㄴ는데 넘 길게 쓰신듯
한국 젊은층의 대중가요=케이팝
mymiky 21-04-22 13:15
   
저기요ㅡㅡ;;

님이 말하는 그 기준은 답이 없어요

제가 어제도 여러번 말 했을텐데요?

누군가는 이 노래가 좋게 들리겠지만

누군가는 또  이 노래 별로다고 할수 있다구요

애초에 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이 존재하기에ㅡ

이 노래가 좋네 나쁘네  정답은 없다고 말했었죠

다만 언어는ㅡ 이게 어느나라 말이라는게 확실하기에

이게 어느나라 노래구나! 하고 구분할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이라구요

제가 말을 어렵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정말 못 알아 들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스스슥 21-04-22 13:32
   
님이야 말로 그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1. 개취는 관심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Kpop은 자랑스러울 수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Kpop은 기집애
스러운 댄스곡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Kpop이 자랑스럽다고 해서 Kpop싫다는 사람 멱살 잡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뜸금없이 이전에 이야기 없던 개취를 왜 새로운 논제로 꺼내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건가요?

2. 개취에 기대든 말든,  Kpop은 실제로 구성되는 요소가 몇가지 있고 그런 요소를 Kpop스럽게 갖추느냐로  Kpop을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한테 Kpop의 정의를 묻는다면 몇가지 말해 볼것은 있으나 그게 정답이라고 주장 할 생각은 없습니다. Kpop이 이제 전 세계의 문화적 장르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게 겨우 고작 10년이 되어갈 뿐입니다. 어찌보면 답 할 수 없는게 정답이죠.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 이후엔 그 특질이 정의될 수 있겠죠.

3. 복잡한 문제라 정답을 내기 어려우니까 그냥 중요한 요소 하나로 정의를 내리고 그 기준에 맞춰서 생각해라?
그게 옳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우를 범하지 말라고 예를 든겁니다.  님 아야기를 못알아 듣는게 아니라 알아듣기 때문에 지적하는 겁니다.
          
mymiky 21-04-22 13:38
   
그러니까 주관적 요소를 계속 들이밀지 마시고ㅡ

케이팝 뜻: 코리안 퍼블러 뮤직( 한국 대중가요, 한국 대중음악)

이것만 안 잊어버리면 됩니다

케이팝이 다른나라 음악보다 우월하냐 마냐?  이딴 질문 안 하셔도 됨

그건 그쪽 나라 사정이고 ㅡ  걔들이 알아서 할일이지

우리가 감놔라 배놔라 할일이 아님
               
스스슥 21-04-22 13:42
   
정말 말을 못알아 듣는건지....  못알아 듣는 척 하는건지..
 
정말 참... 에효...
 
급 현타가 오는구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
                    
mymiky 21-04-22 13:44
   
(케이팝 스타일)과

(케이팝 그룹)은 같은 의미가 아님

이걸 자꾸 님이 깜빡 깜빡 착각을 하셔셔 그러함
                         
스스슥 21-04-22 13:47
   
내 글 중 케이팝 그룹에 대해 논한 문구를 하나라도 제시 바랍니다.
 
51렙이신데.. 정말 놀랍네요. ㅋㅋㅋ
호갱 21-04-22 13:29
   
음악에 우열이 없는건데
걍 상업성이나 현대 트렌드에맞는 대중성을 더 갖고있냐 정도겠죠
사람의 기준은 상대적이고 답이없습니다
승이 21-04-22 13:58
   
양국 음악성의 우위를 따지는건 의미없는 짓이고; 단지 대중에게 소개하고 준비하는 방법에 있어선 퀄차이가 심하긴함; 저긴 너무 기형적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된거같음; 그 이상한 PD놈이랑 대형기획사때문이겠지만;
그외 다소 비주류이긴하지만 재즈, 락 등의 장르는 여전히 퀄 좋은거로 알고있음..
개인적으로 게임OST는 기가막히게 뽑는거같음; 우리 드라마OST 같은 느낌으로 잘 만드는거같음;
greaf 21-04-22 14:14
   
수준이 높다기 보다는 현재의 Kpop 시스템이 Jpop의 그것보다 좀더 합리적이라고 봐야 하는게 맞죠. 현대 팝음악은 음악가들이 일종의 크루를 이루어서 활동하던 뉴욕 틴 팬 앨리 시절부터 기획-작곡-프로듀싱-연주의 협동 분업체계가 이루어졌는데 이게 가내수공업으로 음악 만들던 시절에 비해 양과 질에서 월등하게 차이가 났다 이겁니다. 레코딩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음악선업의 표준이 되었지요.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 같은 전설들도 이런 분업체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뮤지션들이죠. 지금도 서구권 팝음악계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고요.

한국은 2010년대 소녀시대 <I got a boy> 같은 노래들을 시작으로 이런 분업체계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3세대 아이돌 음악에서 빛을 본거. 다만 분업 스케일이 전세계적이라 국내 음악인이 참여하는 비중이 낮긴한데 양과 질을 생각한다면 이게 나을수도. 여전히 JYP나 윤종신 김태원 같은 몇몇 인물들은 예전 가내수공업 식으로 음악을 만든다만은 그런 사람들은 그게 편하니까 그렇게 만드는 거고 이젠 주류도 아니죠.

이에 비해 일본 음악 시스템을 보자면 쟈니스나 아키모토 같은 인간들이 기존 분업 시스템을 열심히 교란시켜서 분업 체계가 거나하게 망가진 티는 나는 것 같더군요. 아이돌 한정으로 보자면 그쪽은 기획-프로듀싱 단계가 참 엉망이고 결정권자 취향에만 맞춰서 판을 내는 것 같음.
한대딱대 21-04-22 14:14
   
곡이 좋아도 가수가 그것을 못살리니 높고 낮음을 따지자면 낮겠죠
케이팝이 한국어라서 떳다가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중 하나일 뿐이죠
굿잡스 21-04-22 16:09
   
길다. ㅋ


지금의 K팝이 세계 주류에 본격 편입되기 전부터

쨉 섬나라에서 이쁘거나 노래 잘하던 연예인들이

재일교포 출신이 많았던건 별 새삼스러울게 없던 공공연한 사실이군요.

(쨉에서 락 어쩌고도 재일교포 출신들이 소화 점차 확산시키면서 대중화)

기본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성 자체가 아랫배의 진성 통소리로 나오다 보니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지내는 제천행사가 국가의 중요행사로

전국민이 춤과 노래 가락을 즐겨하던 보편적 문화에 현대도 그런 품성이나 자질이 현대적 세계 디지털 문화를 선도하면서 새삼 부각 확산.

쨉의 경우는 일상에서의 발성 자체가 가늘고 비음의 소위 코맹맹이 소리가 많다보니 섬나라 연예계도

일찍이 재일교포 출신들의 가창력이 더욱 돋보였던게 실제임.
기가듀스 21-04-22 16:51
   
'언어적 분류는 대중문화의 우열을 가리는 기준이 아니다'를 길게도 쓰셨네.
그럼 대중문화의 우열을 가리는 기준은 뭔가요?
그리고 사람들은 왜 우열을 가리려고 할까요?
(이미 양국에서 우열을 가려놓은 자료는 얼마든지 있음)
하늘땅지 21-04-22 18:07
   
일본 따위와 비교를  하다니
도나201 21-04-22 20:54
   
블루스 락 팝 시대를 하면서  미국의 60년대사조는 스윙에서 자잘한 리듬조의 팝이 강했습니다.
이때 일본의 경제가 높아지면서 일본의 발음  뭐정확히 격음이 없는 언어구조라서
이때 80년대까지 시티팝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어에 적절한 음악사조가 발생하게 되었죠.

하지만 r&b, 랩 이 등장하면서 정확히는 마이클잭슨이 등장하면서 비트에 중점으로 세계대중음악사조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격음이 없던 일본은 그대로 리듬을중시하는 시티팝에 머물게 되었고,

격음활용이 강한 한국어에서는 기존의 창  이라는 문화를 이유로 랩을 받아들이기가...
상당히 용이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절음체의 한국어 와 한글의 구조상 비트의 변화를 용이하게 만들었고,
표현발음의 한글로 인해서 격음의 구조에서 비트의 변화를 정확히 표현하는데 무리가 없었다라는게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전 리듬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절음체였던 한국어는 조금은 맞지 않은 문화사조였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안착한게 창가에서 트롯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꺽는음의  뽕필이.....나오게 되었죠.

하지만 현대사조는 비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음악사조이기에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잇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라 사성을 구조하는 중국어의 구조상 비트를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움이 많기에
한곡을 힛트시킨다고 한들 그다음의 구성은 자기복제수준으로 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음체, 비트를 위한 격음발음 으로 인해서 현대의 음악사조에 적절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전까지 클래식으로 서양음악사조 의 리듬이 중심에서 타악기 흑인음악이 등장하면서 비트를 중시하는 체계로 바뀌면서  언어학적인 구성으로 인해서 습득능력이 다르고
그에 대한 표현방식도 전혀 다르기에

언어특성적으로 kpop 이 세계에 흥할수 있었던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현재 일본어로 당장 랩을 구사한다고 한들 대중적인 인기에일시적인 편승은 가능하나
이를 자가복제로 이어갈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의 위에서 거론  격음,  절음이라는 비트에 적절한 언어적특성에  춤까지 비트를 타기 용이한
구조로 발전하고 그에 대한 후속의 다양성을 기대할수 있을만한 구조를 가졌다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 음악사조가 리듬에서 비트 또 어떻게 변화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kpop의 댄스까지 가미한다면  이사조가 생각보다는 오래갈수 잇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일본보다 몇단계는 언어적 특성으로 인해서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과 다양성을 가졌다라는데서  현대비트를 중시하는 사조에서는
일본보다는 몇단계 위라고 말할수 있을 겁니다.
갈천마을 21-04-23 06:08
   
제목은 어그로끌어놓고 어그로가 아니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북극곰 21-04-23 08:40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
흐물랑 21-04-23 09:50
   
JPOP의 장점은 훌륭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장르의 다양성입니다. KPOP의 장점은 치열한 경쟁을 통한 높은 완성도이구요.

 "한국 대중의 의지나 의사와 무관하게 움직일 수 있는Kpop...? 그게 과연 한국의 문화 일까요?? 

이건 무슨 맥락인거죠? 
이게 문화에 대한 이야기인가 싶을정도로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홍길또이 21-04-23 18:31
   
7,8년만에 고작 이런 글을 쓰려고  ㅠㅠ
drwfswff 21-06-24 07:18
   
네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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