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템포란 아마추어 한국 작곡가와 JYP가 연결되려다가 갑자기 무산되게 됩니다
무산된후에 끝난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나이트템포가 인터넷에 올린 편곡곡과 거의 같은 표절수준 곡이 유빈앨범에 도시애란 이름으로 발매를 알림
나이트템포는 황당하다며 항의하지만 대형 엔터인 JYP는 아마추어 작곡가따위는 안중에 없고 그냥 곡을 갈취하려함
문제는 하필 이곡이 나이트템포 오리지날 곡이 아니라 본인이 인터넷에서도 올린적 있던 기존곡의 편곡이고 원곡자가 있었음..
원곡은 다케우치마리아 - 플라스틱 러브
굉장히 유명한 곡이어서 의외인 수준이죠
하필 나이트템포는 원곡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JYP는 발칵뒤집힘
결국 아마추어 작곡가곡을 표절 갈취해서 사용하려던 JYP는 알고보니 원곡자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작곡가였단 이 사태로 아마추어 작곡가는 무시당해도 되도 일본 작곡가는 무서운건지 도시애 발매를 포기하고 유빈은 숙녀만을 내게 되죠..
아마추어 음악인 곡을 갈취하려한 이 사태로 JYP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남기게 됩니다
작성일 : 21-04-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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