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뭐냐면 미국은 세계의 재능있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을 가진
아티스트가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을 무대로 전세계적 인지도를 얻어 활동하는거고
너는 그런 케이팝이라는 코리안 드림에 찬물을 껴얹고
그 무대 자체를 해당 국가에 양보하는거니까 욕쳐먹는거
한류라는 코리아 플랫폼을 스스로 져버리고
JYP왕국을 건설해 자본을 구걸하니 하는 소리임
그냥 난 사업가고 돈벌기위해 그런다고하면 뭐라 안하는데
무슨 거창하게 자신이 한국문화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비전이라도 제시하듯 나대지만마셈
멜론 가보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한국가수가 일본어 음원낸건 Jpop으로 분류되어있음.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을 낸거니까 이건 한국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봐도 Jpop으로 분류함.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한국가수일 뿐이지.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를 듣고선 판단한다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반대로, 기획사가 한국회사라고 해서 일본인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음원내는게 Kpop? 그저 웃지요. 자기 마음대로 Kpop정의를 바꾸려고 하네
박진영이 말하는건 Kpop을 만들어왔던 기획사가 일본공략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지 'Kpop' 그 자체가 절대 될 수 없음. Kpop은 바꿔말하면 한국가요인데, 박진영이 말하는게 어떻게 한국가요가 됨? 이건 중국회사에서 김치만들어 한국에 파니까 김치는 중국것이라고 우기는 논리임. 거의 망언수준
예를 또 하나 들어볼까? 해외에 한국건설사가 만든 랜드마크 급의 건물들이 있음. 그럼 그 건물들이 한국것임? 이것 또한 한국회사의 해외사업일뿐이지 건물자체가 한국소유가 될 수 없음
한마디로 말해서, 이걸 Kpop이라고 이름 붙이는 짓에 동의하는 인간들은 거기에 투자를 한 사람이거나, 관련 업계 종사자라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거나, '외화 벌어오면 좋은거지뭐'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586 기성세대거나, 정말 멍청해서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들뿐임
여기서 또 에러가 발생합니다. 1), 2)는 가수를 열거해놓고 이들에게 장르를 묻는건 이상하잖아요. 반문을 할려면... 1) 씨팝 가수인가? 2) 제이팝 가수인가? 이렇게 물어야죠.
K-POP 이라는 용어에 K-POP 장르와 K-POP 가수를 함께 인식하니까 이런 혼동이 생기는 겁니다.
요지는...
에버글로우가 K-POP 장르를 노래하면 K-POP (중국계) 가수이고
미유가 K-POP 장르를 노래하면 K-POP (일본계) 가수라는 겁니다.
저랑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것같고...헷갈리니까 다시 한번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락 장르를 부르는 가수는 국적, 인종에 상관없이 "락 가수"
마찬가지로,
K-POP스러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국적, 인종에 상관없이 "K-POP 가수"
결론은,
가수 A는 "K-POP"인가? 는 잘못된 질문이고,
가수 A가 부르는 노래가 "K-POP"인가? 가 옳바르다는 말입니다.
원문의 박진영씨는 노래의 스타일을 보지않고 제작자와 부른 가수의 국적으로 K-POP을 정의 내리려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했던 말입니다. 누가 어느 나라에서 만든 노래를 부르든지 그 음악이 K-POP 스럽다면 그 노래를 하는 가수는 K-POP 가수라는 말이죠. K-POP 스럽다 혹은 K-POP 장르를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는 다양한 생각들이 있으니 차후 문제라고 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브릿팝이란 장르가 있는데 브릿팝에 계보에서 영국 아닌 다른 나라 밴드가 브릿팝의 계보로 들어가는거를 본적 있습니까?
근데 한국에도 브릿팝 스타일 음악을 한다는 밴드가 있죠 씨앤블루 같은 애들도 그랫고
근데 씨앤블루는 브릿팝 밴드가 아니예요 브릿팝 스타일 음악을 하는 케이팝 밴드인거죠
니쥬가 케이팝 스타일음악을 한다하면 맞을지 모르지만 케이팝 그룹이다는 틀린소리입니다 니쥬는 케이팝 스타일 음악을 하는 제이팝그룹인거죠
이 차이 구분이 혹시라도 어려운가요?
난 kpop의 정의가 무엇인지 관심없고, 단지 분명이 아는건 박진영이 외국가서 장사해먹으려다가 욕먹을까봐 거기다가 kpop이네 어쩌고 갖다 붙이는 것. 은 알겠어. 뭐 대단한 생각이 있는것처럼 포장은? 박진영은 별 생각없는 속물 장사치일뿐, 단지 대중들에게 그럴싸한 유행상품을 내놓는 것 뿐,
잘 나가던 기업이 헛짓거리하면 미래가 어떨지 뻔히보임
일본처럼 현실파악 못하고 주제넘게 까불다 나가리됨
일본이 돈만 밝히고 질적 하락과 더불어 근본을 드러내면서 저꼴났는데
지금이야 니가 양다리 걸치는걸 대중들이 그냥보고있지
아이돌 기획을 쏟아부어도 BTS 하나가 나올까 말까인데
잿밥에 미련갖다가 내리막타는건 한순간임
저건 철저히 지 회사를 가지고 생각하니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이나 자본을 기준으로 잡게 되는거고 기업이나 자본은 하등 상관없다고 생각함. 유니버셜뮤직, 워너뮤직 누구든 kpop가수를 출시 할 수 있는거임. 다만 최소한 kpop이라고 불리고 싶다면 그룹 구성원이 한국인으로 돼있든 아님 외국인으로 구성돼도 노래가 한국어로 된 노래든 이 둘중 하나는 돼야 최소한 kpop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즉 지가 만든 니쥬가 kpop그룹으로 불리고 싶다면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함. 일본인으로 구성돼서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데 kpop은 무슨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 기업 다니며 한국말 쓰면 한국인이 되는건가???
K-POP에만 저딴 개같은 논리를 붙이는 이유가 뭐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미국 제작사, 미국인 감독이 만든 미나리라는 영화를
영어가 50%이상 차지 안한다고 해서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한건 어떻게 생각하고???
본인 장사 중요한건 알겠는데 개ㅈ같은 논리로 K-POP 들먹이니 어이가 없네??? C 8
웃기는건 본인이 하는 무엇도 별로 '케이팝' 이라고 차별지을 만할건 없다는 거
-취향: 7~90년대 미국 복고 반복, 일본 아이돌이 해온 '소녀다움, 건강함'
-곡조: 띵똥거리는 옛날 사운드, 뼈대 잡아놓고 세세하게 덧붙일 비트도 못 찍어내고, 1,2절, 브릿지, 마무리,
전부 일본 옛날곡 표준. 하다못해 YG같은 비트드랍 시도라거나, 케이팝 스타일이라는 다양한 장르 스타일 이어붙이기도 못하는.
-보컬: 공기반 소리반, 옛날 미국음악 소울 재탕
곡조, 보컬, 비트는 옛날 미국거 + 아이돌 컨셉, 곡 구성은 일본거
고루한 일본 미국 찌끄러기 짬뽕 파크리 가지고 일본가서 일본애들로 일본어곡 내면서
'이건 일본어와 일본인을 쓰지만 케이팝입니다'
누가 그렇다고 알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