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4-21 09:35
[걸그룹] 스포티파이 32개국 차트인…위클리 ‘애프터 스쿨’, 글로벌 역주행 조짐 [SW뮤직]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57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579057


걸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먼데이·지한·신지윤·박소은·조아·이재희)가 눈에 띄는 성적으로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활동 종료 후 불어온 예상치 못한 선전이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위클리의 미니3집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지난 16일 이후 사흘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5일 기준으로 집계된 주간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

‘글로벌 역주행’ 조짐이 보인다. 위클리는 지난달 17일 ‘위 플레이(We play)’와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로 ‘애프터스쿨’ 공식 음반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전해진 고무적 성과다.


앞서 19개 국가 차트에 든 ‘애프터 스쿨’은 현재 글로벌 종합 차트를 포함해 32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전 기준 스포티파이 플랫폼 내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 누적 스트리밍 수는 1167만을 돌파했다. 일간 5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고, 월간 청취자 수는 약 186만 명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발매 후 스트리밍 횟수는 감소하게 된다. 반면 ‘애프터 스쿨’은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의 활약. 쟁쟁한 K팝 그룹들의 경쟁 속에서 위클리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이례적 수치다.


신인 걸그룹의 스포티파이 차트 1위는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나아가 ‘바이럴 50’이라는 차트에도 주목해볼 만하다. ‘글로벌 바이럴 차트 50 차트’는 스포티파이의 주요 차트 중 하나로 스트리밍을 집계하는 ‘톱200’과 양대 차트로 불린다. 사용자들이 공감·공유한 음원을 데이터화해 나타내는 ‘소셜지표’다.

‘바이럴 50’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각종 SNS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이라는 의미다.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의 대표격인 틱톡(TikTok)에서의 반응이 이를 증명한다. ‘애프터 스쿨’ 음원은 전 세계 ‘틱톡커’들의 선택을 받아 무려 14만개 이상의 영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철저히 이용자들에 의해 쌓인 결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냠냥냠냥 21-04-21 11:15
   
노래가 좋아 이번에 진짜 곡 잘 뽑았음
thenetcom 21-04-21 11:19
   
가장 기대하는 걸그룹
 
 
Total 182,7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0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16
182791 [잡담] 민희진 화제성에 묻혀버린 아이돌들 코리아 02:36 116
182790 [걸그룹] '최초 공개' 우기 ((여자)아이들) - FREAK #엠… (2) 코리아 02:17 100
182789 [잡담] 민희진의 진실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8) NiziU 01:43 398
182788 [방송] 방시혁은 이번에 실체가 까발려 지는군요 (2) 인사이더 01:19 500
182787 [잡담] 걍 K팝 국제적으로 똥물 뿌려진듯.. (4) 라군 01:08 422
182786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0:57 576
182785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16) 가을연가 00:27 739
182784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4) 메르디앙 00:27 575
182783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0:24 315
182782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646
182781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408
182780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582
182779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482
182778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3) 영원히같이 04-25 991
182777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354
182776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739
182775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581
182774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962
182773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3) 아직이오보 04-25 966
182772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439
182771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251
182770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278
182769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693
182768 [걸그룹] [Jeans' ZINE] 제2회 엉망잔칭 토론회 EP.1 데자부 NiziU 04-25 114
182767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3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