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08&aid=0000120443
함소원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논조의 기사를 발견하면, 팬들에게 매체명과 기자명을 공유하며 "A기자에게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기자는 저를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매도했네요", "C기자(유튜브) 신고 좀 많이 해주세요. 저 때문에 클릭 수 올려서 돈 버시면서"라고 말했다.
논란 탓에 '자진 하차'하겠다 밝힌 홈쇼핑 업체에도 피해가 갔다. 함소원은 대중 앞에서는 사과를 했지만, 팬 단톡방에서는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이에 팬들은 즉각 고객센터로 항의했고, 이를 서로 공유했다.
디스패치는 함소원을 옹호하는 '방송인 OOO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글 역시 짜인 각본에 가깝다고 전했다. 청원인이 팬 단톡방 회원이며 청원글을 공유 및 투표 유도를 했다는 것. 함소원은 이러한 정황을 전혀 몰랐다는 듯 해당 청원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