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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네 브라운의 저서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원제 The Gifts of Imperfection)'의 한 글귀로, 지나가 실제 고통보다 상상 속에서 더 고통받는다는 것을 설명한 이 책의 한 구절을 이용해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