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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19:03
[배우] 김딱딱.gif
 글쓴이 : 비교군집
조회 : 4,70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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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 21-04-12 19:12
   
참 유별난 커플일세
이슬내림 21-04-12 19:20
   
착한 서현이 울리지 마라 나쁜놈아!!!
쌈바클럽 21-04-12 19:27
   
뒷얘기와 별개로 보면 저 행동까진 이해함.(표정이 썩은건 제외하고) 스킨쉽은 거절 할 수도 있는 문제임. 당연한듯이 팔짱끼고 손 잡을 필요는 없는거니까...

근데 작품을 수정할 정도면 배우는 관둬야지. 일반적인 직장이이면 그냥 좀 질투심 많고, 소유욕 강한 지들끼리 문제겠지만 작품에 피해 줄 정도면 애초에 배우란 직업과 안 어울리는 말하자면 배우로선 성격 장애가 있는 것임. 배우를 그만하던지 아니면 병으로 생각하고 고쳐야 함.
     
setupbrain 21-04-12 19:42
   
저행동도 잘못된거죠. 저자리는 기자들 초청해서 드라마 홍보하는 공식적인 자리임. 사적인 자리가 아님. 당연한듯이 팔짱끼고 손잡을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드라마 홍보를위해 극중 두배역간의 관계를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거고 또 드라마를 홍보하러 간 자리이니만큼 그렇게 하는것이 드라마를 만든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다 좋은거임.
오히려 표정 썩은건 그럴수있다 쳐도, 팔짱을 뿌리치는건 크게 잘못된 행동임. 잘못됐다기보단 저 자리 성격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부적절한 행동임
          
쌈바클럽 21-04-12 19:49
   
이런얘기 달릴 줄 알고 안그래도 저 부분을 길게 설명해야 하나 싶긴 했었습니다. 단언컨데 거절을 하더라도 저렇게 사람 무시하며 썩은 표정을 짓는게 잘했다거나 이해간다거나 하는 말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스킨쉽 없이 저런 행사를 진행 할 수도 있다는 얘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스킨쉽 거절 그 자체가 문제로 보지 않는 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저런식으로 거절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죠. 제가 이해한다는건 만약 작품은 작품대로 잘 했다면 '시사회 스킨쉽 거절' 이라고 하는 그 자체이지 표정 등 당시 상황 전반을 아우르는 말이 아니였습니다. 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작품에 끼친 피해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하느라 비교적 생략한 것이죠.

저 상황 자체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는 것이라기 보단 핵심은 아니라고 본다는 얘기를 하는 것 입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는 건 '거절' 그 자체에 대한 이해였을 뿐이고, 이 부분에 대해 길게 얘기하지 않은건 뒷 말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나름의 분량 조절을 한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쌈바클럽 21-04-12 20:00
   
정리하자면 저 장면도 문제는 있지만 최소한 저 장면만이라면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여지는 있으나 작품 자체에까지 피해를 끼친 부분에서는 납득이 전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 남자가 여성기피를 심하게 앓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순간적으로 저런 행동이 나올 수도 있죠. 그런 뒷 이야기를 알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여성기피가 있는 사람이 상대 배역과 맬로라인이 있는 작품에 출연해서 추후도 그러한 장면들을 수정하도록 강요하고 고집 부리는 점은 이해받기 힘들죠. 이유는 있지만 그런 상태면 처음부터 작품을 하지 말았어야 하니까요.

제 말은 그런 얘긴거죠.

시사회 장면이야 일정부분은 어떤 핑계거리를 찾아 볼 수도 있겠으나, 작품 그 자체에 개입해서 피해끼친 부분은 핑계조차 불가능하다는 그런 얘기요.

그러니까 전혀 다른 누군구가 시사회에서 저런 비슷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현재 이 남자로 인해 발생한 문제와 무조건 같은 사안은 아닐 거란 얘기를 염두하고 한 말인겁니다.

팔이 부러진건 참고 있었다던가 통풍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던가 두통이 심하거나 앞서 말한 여성기피 등 완전 똑같이 행동하지는 않더라도 스킨쉽을 하지 않거나 못할 이유들은 많죠.
그리고 다정함을 연출할때 스킨쉽은 필수는 아니죠.

직접적인 스킨쉽이 없어도 충분히 다정해 보이게 행동할 수는 있어요. 저날 시사회가 문제인건 그것 조차 안됐기 때문인고 그건 서현을 떠나서 본인이 참여한 작품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인거겠죠.
               
생강 21-04-12 23:02
   
저정도 행동도 도저히 참을수 없는 사람이면 멜로배역이 아니란 배우란 직업을 못하죠.
               
홍길또이 21-04-13 00:30
   
병먹금 수준이네... 그냥 정상이 아니지 뭔 잡썰을 늘어 놓는담...
               
아무아무 21-04-13 04:57
   
왜 달을 가리키는데 자꾸 손가락가지고 뭐라 그러냐 싶으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은 공식석상에서 표정 구기면서 손 뿌리치는걸 어떤 이유를 가져다 대도 그냥 이해 할 수가 없어요ㅋㅋㅋ 너무 수준떨어지고 무례한 행동임이 딱 보여서 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정도인데
               
봉냥2 21-04-13 11:41
   
성격 더러운 배우건 말건간에 저런 공식석상에서 썩은 표정 짓고 무표정에 저게 배우가 할 상황인가?
무공 21-04-12 19:49
   
손 중심을 잘 잡네 그려....
굳건하군..
신비루 21-04-12 19:54
   
둘이 사귀나 보죠?
장발소녀 21-04-12 20:11
   
상대여배우와 스킨십안한다는걸 지여친에게 보여주는듯
비알레띠 21-04-12 20:23
   
배우될 자격 없음
sldle 21-04-12 20:34
   
저런건 퇴출당해야함.  드라마피해도 엄청끼치고
예측하지마 21-04-12 20:35
   
저렇게 행동해주면 무슨 보상을 주지? 막 쓰다듬어 주나 막?  모든것보다 배려와 예의가 1순위 아닌가?
말랑한감자 21-04-12 20:40
   
[https://ohfun.net/contents/article/images/2018/0726/1532591215812654.jpg]

https://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9325

팔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인터뷰에서도 저러고 있고

서예지 : (스태프들에게) 인사는 어떻게 했는데?
김정현 : (현장 동영상을 찍어 보내며) 인사 자체를 안했어요.
서예지 : 자기는 (스태프들에게) 인사 안하는 게 맞고
서예지 : 걔들(스태프)이 먼저 하면 딱딱하게 하면 되는거고

https://www.dispatch.co.kr/2138434

스테프들에게
인사하지마라
인사 안하는게 맞다
먼저 인사하면 딱딱하게 받아라
배우도 배우인데 스태프들도 불쾌해서 같이 안하고 싶을거 같네여
stabber 21-04-12 20:57
   
2018년 당시 시간의 주인공 4명 중 김준한 황승언 서현 에 비해서 한참 후배인 2015년 데뷔한 인간이
선배 연기자들 무시하고 스텝 무시하고 첫 단독연출이였던 감독과 아파서 병원 입원중이였던 작가를
들들 볶으면서 로맨스물이였던 작품의 장르까지 복수극으로 바꿔버렸음...
콱그냥 21-04-12 21:00
   
그 당시에도 뭐 저런놈이 있나 싶었는데...
다시봐도 짜증나네.
그 뒤에는 조종하는 사람이 있었고... 표정보니 가관이네...
담배맛사탕 21-04-12 21:29
   
뭐하는 쉐끼고 저거
인씨네 21-04-12 21:52
   
쪼잔스럽다.
돛단별 21-04-12 21:59
   
왠지 서예지 처음부터 별로더라니...내 감은 틀린 적이 없음 ㅋ
정운 21-04-12 22:24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부산 사나이 클라스
핫식스 21-04-12 22:34
   
연예계에도 비선실세가 따로 있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음 ㅋㅋㅋ
카날레스 21-04-12 23:23
   
뭐야 이 ㅄ은 또 ㅋㅋㅋ
베말 21-04-12 23:32
   
서현이 맘고생 심했겠네요
근데 저 딱딱이는 무슨 빽이라도 있나 다시는 연예계 못올듯
새끼사자 21-04-13 14:13
   
서현은 이제야 그때 이 인간이 왜 그랬는지 알겠네...하고 있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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