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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2 11:50

[방송] 20세기 한국의 비틀즈.jpg

글쓴이 : 동동쿠리무

20세기 레전드 로커 힛트쏭이 주제였음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20세기 한국의 비틀즈 ㅇㅈ..

이 노래는 대한민국

100대 명반 리스트 1위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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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21-04-12 12:34 청년시절 목포항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가는 배 갑판에서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제주도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어폰에서 들려오던 전인권의 팝송노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온몸이 짜릿 짜릿했던 강렬함 때문인지 그때 품경과 상황이 아직도 생생함. 청년시절 목포항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가는 배 갑판에서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제주도 불빛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어폰에서 들려오던 전인권의 팝송노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온몸이 짜릿 짜릿했던 강렬함 때문인지 그때 품경과 상황이 아직도 생생함.



		지미페이지 21-04-12 19:34 음악 자체로는 들국화가 비틀스랑 무관하지 않지만 음악사적으로 한국의 비틀스는 전혀 아님. 다른 걸 다 떠나서 들국화한테는 오빠부대가 없었음. 점잖은(?) 여대생팬들은 많았지만. 굳이 한국의 비틀스에 가까운 팀을 꼽자면 산울림 정도. 음악 자체로는 들국화가 비틀스랑 무관하지 않지만 음악사적으로 한국의 비틀스는 전혀 아님. 다른 걸 다 떠나서 들국화한테는 오빠부대가 없었음. 점잖은(?) 여대생팬들은 많았지만. 굳이 한국의 비틀스에 가까운 팀을 꼽자면 산울림 정도.



		낭만시대 21-04-12 22:35 들국화엔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음, 산울림은 인생의 한 줄기! 덕수궁 옆 세실극장에서 산울림 공연 본 기억이... 들국화엔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음, 산울림은 인생의 한 줄기! 덕수궁 옆 세실극장에서 산울림 공연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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